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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뉘른베르크

Nürnberg | #1-13. 장난감 박물관

수공업의 도시라서 그럴까. 뉘른베르크는 장난감이나 인형 같은 아기자기한 손재주에 특화된 도시이다. 매년마다 열리는 장난감 박람회(Spielwarenmesse)도 유명하다.


장난감 박물관(Spielzeugmuseum)은 그런 뉘른베르크에 딱 어울리는 박물관. 중세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장난감을 전시한다. 단지 수집품을 진열하는게 전부가 아니라 장난감의 역사, 기술의 발달 등까지도 확인할 수 있고, 일부 장난감은 체험도 가능하다.


전형적인 르네상스풍 건물 역시 눈에 띈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 제발트 교회(St.Sebalduskirche)의 정면의 바인 마르크트(Weinmarkt) 거리에서 카를 거리(Karlstraße)로 좌회전한 뒤 조금만 더 가면 우측으로 박물관이 보인다. 주변에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 하나뿐이라 눈에 잘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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