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호텔(Hotel Maximilian)은 문자 그대로 호텔. 그런데 일정에 추가한 이유는 간단하다. 건물 자체가 너무 예쁘게 생겼기 때문. 이 건물은 외벽의 프레스코화 대신 나무로 만든 테라스와 발코니가 눈에 띈다.
저래보여도 하루밤 숙박비가 우리 돈으로 수십만원 정도 하는 고급 호텔이다. 심지어 구글맵에서 찾아보면 아예 호텔 이름 뒤에 별 다섯개가 붙어서 조회될 정도. 그러니 투숙을 권하지는 않지만 지나가는 길에 잠시 건물과 테라스 정도는 구경할만하다.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산림청(Forstamt) 바로 옆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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