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제바스티안 바하(Johann Sebastian Bach; 독일어 발음으로는 "바흐"보다는 "바하"라고 적어야 옳다)와 그의 가문에 대한 박물관. 바하 박물관(Bach Museum)은 엄밀히 말해서 바하가 실제 살았던 집은 아니고, 바하와 절친했던 상인인 보제(Bose)의 집에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바하의 일생에 대한 충실한 자료는 물론, 바하와 그의 가문의 음악가들의 작품 감상도 가능하다. 그리고 음악에 조예가 깊지 않은 사람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향곡에서 특정 악기 소리만 골라 듣는 감상실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충실히 꾸며놓았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비고 : 내부 사진촬영 금지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 토마스 교회(St.Thomaskirche)의 정문 맞은편의 건물 중 하나가 바하 박물관이다. 엇비슷한 주변 건물들과의 차별성을 위해서인지 짙은 노란색으로 외관을 칠해두어 식별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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