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제바스티안 바하(Johann Sebastian Bach)는 1685년 아이제나하에서 태어나 10여년을 살았다. 바하 하우스(Bachhaus)는 바하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곳. 박물관이 개장한 것은 1907년, 그 전까지는 아이제나하에서 시민회관으로 사용하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생가뿐 아니라 그 옆에 현대식 건물을 추가로 짓고, 그 앞은 널찍한 광장으로 만들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광장의 중앙에는 바하의 동상이 우뚝 서 있다. 박물관 내부는 바하의 생애와 음악에 대한 자료, 그리고 당시 사용되던 악기에 대한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루터 하우스(Lutherhaus)에서 입구를 등진 방향으로 정면 쪽으로 뻗은 길이 루터 거리(Lutherstraße)이다. 다소 구불구불하기는 하지만 이 루터 거리를 따라 직진하면 거리의 끝이 바하 하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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