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미하엘 교회(St.Michaeliskirche)는 1418년 지어진 교회. 뤼네부르크 구 시가지의 세 곳의 주요 교회 중 한 곳으로 기차역(Bahnhof)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여행의 반환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마침 교회 앞에 넓지 않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 광장(Johann-Sebastian-Bach-Platz)이 있어 무성한 나무 아래에서 쉬어갈 곳이 준비되어 있다. 교회 앞 광장이 J.S. 바하의 이름을 딴 것은, 이 교회에서 약 2년 정도 바하가 합창단원으로 지냈던 경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회 내부는 깔끔하고 엄숙하며, 중앙 제단의 우측으로 돌아가면 지하에 또 하나의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아우프 뎀 메어 거리(Auf dem Meere)의 끝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광장, 그리고 그 곳에 성 미하엘 교회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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