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의 전성기 당시 부유한 상인인 베르투흐(Bertuch)가 살던 집(Bertuchhaus)에 문을 연 시립 박물관(Stadtmuseum)은 도시의 역사에 대한 박물관이다. 각 시대별로 바이마르에 어떻게 발전하였는지에 대한 역사적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튀링엔(Thüringen) 지역 최초의 "도시에 대한 박물관"이기도 하다. 한 때 재정난으로 문을 닫았으나 지금은 정상 개관중.
입장료 : 성인 3 유로, 학생 1.5 유로
개장시간 : 화~일 10:00~17:00, 월 휴관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바우하우스 박물관(Bauhaus-Museum)을 등진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대로변의 괴테 광장(Goetheplatz)이 나온다. 조금 더 직진하면 길 건너편 대로변에 시립 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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