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머하펜 항구의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는 세일 시티 호텔(Hotel Sail City), 그리고 바로 리히트풍크 탑(Richtfunkturm)이다. 114 미터 높이로 항구 지역 어디서나 잘 보인다.
리히트풍크 탑은, 말하자면 공항의 관제탑 같은 곳으로서, 배가 드나들 때 항구의 상황을 체크하고 교신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상 65 미터 높이에는 전망대가 있어 360도 파노라마로 브레머하펜과 베저 강(Weser River)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세일 시티 호텔과 클리마 하우스(Klimahaus) 등 항구 지역의 전망이 매우 좋다.
입장료 : 성인 1 유로, 학생 0.5 유로
개장시간 : (3월29일~10월3일) 수~일 11:00~18:00, 월~화 휴관,
(10월4일~12월) 일 11:00~18:00, 월~토 휴관, (1월~3월28일) 휴관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등대(Leuchtturm am Alten Vorhafen)에 갔다면,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오면 리히트풍크 탑 앞으로 연결되고, 등대에 가지 않았다면 독일 해양 박물관(Deutsches Schiffahrtsmuseum)에서 클리마 하우스의 반대편 방향으로 직진하면 된다.
'도시정보 > 브레머하펜'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emerhaven | #11. 홀츠하펜 호수 (0) | 2013.01.18 |
---|---|
Bremerhaven | #09. 등대 (0) | 2013.01.18 |
Bremerhaven | #08. 독일 해양 박물관 (0) | 2013.01.18 |
Bremerhaven | #07. (2)빌헬름 바우어 잠수함 (0) | 2013.01.18 |
Bremerhaven | #07. (1)항구 박물관 (0) | 201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