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heim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만하임의 구 시가지는 볼 것이 크게 많지 않다. 바둑판 모양으로 나뉘어진 "중세의 계획도시"이자 발달된 공업도시의 깨끗한 시가지를 구경하면서, 그 중간에 있는 눈에 띄는 건축물을 보면 된다.

만하임 궁전(Schloss Mannheim)과 그 주변의 예수회 교회(Jesuitenkirche) 등이 밀집된 곳, 구 시청사(Altes Rathaus)를 포함하여 유대인 시나고그(Synagogue) 등이 있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그리고 급수탑(Wasserturm) 주변 등 크게 세 곳을 들르면 거의 모든 관광지는 지나칠 수 있다.

또한 만하임은 터키 이주민이 많은 편으로, 시내 중심부에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가 있다. 딱히 관광지로 분류하기는 애매하여 추천일정에서는 생략하였으나, 만약 원한다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독일에 있는 이슬람 사원"이 있는 유일한 도시가 만하임이니 특이한 경험을 한다 생각하고 들러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만하임은 교통의 요지로서 ICE를 포함한 각종 열차가 거치는 곳이다. 환승을 위해 만하임에 들르게 될 일도 많을테니 잠깐 시간을 내어 급수탑 주변 정도라도 둘러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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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도보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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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안내소

도보 7분

01

급수탑

02

만하임 미술관

03

로젠가르텐

04

벤츠 기념비

도보 5분

05

크리스투스 교회

도보 5분

06

국립극장

도보 10분

07

콘코르디아 교회

도보 2분

08

마르크트 광장

도보 5분

09

파라데 광장

도보 7분

10

달베르크 하우스

도보 7분

11

예수회 교회

12

옛 천문대

도보 2분

13

만하임 궁전

도보 10분

out

중앙역

추천일정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동 동선이 편한대로 연결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는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직접 만들 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일정 선정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