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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마인츠

Mainz | #01. (1)카이저 거리

크리스투스 교회(Christuskirche) 앞으로 길게 뻗은 가로수길 겸 공원인 카이저 거리(Kasierstraße). 중앙의 잔디밭을 기준으로 양편에 울창한 가로수가 있고, 중간에 분수 등 시각적 쾌감을 주는 포인트까지 마련해두고 있다. 


주변은 주택가인듯 상점은 눈에 많이 띄지 않는다. 다만, 중앙역(Hauptbahnhof) 앞이기 때문에 자동차는 많이 다니지만, 어쨌든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하고 깨끗한 공간이다.


거리의 끝에 있는 크리스투스 교회의 돔까지 어우러져 아룸다운 풍경을 만든다.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 정면의 건물들 틈의 쇼트 거리(Schottstraße)로 들어가면 카이저 거리가 시작된다. 약 4~5블럭에 걸치는 긴 대로의 끝에 크리스투스 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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