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박물관(Stadtmuseum)은 도시의 역사, 예술품 등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박물관보다도 그 건물 때문에 찾아가볼만한데, 코른하우스(Kornhaus)라는 1453년에 지어진 목조 건물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삐뚤삐뚤한 나무 기둥이 얼핏 위태로워보이기도 할 정도로 낡은 건물이다. 그래서 정식 명칭이 코른하우스의 시립 박물관(Stadtmuseum im Kornhaus)이다.
이런 건물도 내부는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그 기술력과 철학이 실로 대단할 뿐이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 요한 교회(St.Johanneskirche)의 입구를 등진방향으로 왼쪽으로 직진, 코른하우스 거리(Kornhausstraße)가 나오면 우회전하여 조금 더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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