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엔튀빙엔 성(Schloss Hohentübingen) 앞에는 작은 정원도 딸려 있다. 권력자의 거처가 아니라 군사용 요새였던만큼 권력자의 눈을 호강시켜주기 위한 정원은 아니고, 그래서 따로 정원의 이름도 붙이지 않았다.
둥근 모양의 정원은 가장자리에 벤치가 있어 쉬어가기 좋고, 정원의 끝은 전망대처럼 구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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