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표적인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가 약 10년 동안 바덴바덴에서 여름을 보내며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그가 머물렀던 집은 "언덕 위 예쁜 집(hübsche Haus auf dem Hügel)"이라 불리었는데, 오늘날에는 브람스 하우스(Brahmshaus)라는 이름으로 당시 그가 머물던 모습을 복원하고 그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작은 기념관이 되었다.
바덴바덴의 다른 관광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여행 중 찾아가기는 만만치 않지만 브람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 들러볼만하다. 작은 기념관이므로 입장료도 저렴하지만 개장시간이 짧은 것이 흠이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201번 버스 브람스 광장(Brahmsplatz) 정류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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