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작센 티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2. 티켓의 종류 : (3)랜더티켓 - ⑤니더작센 티켓 두 곳의 자유도시 함부르크(Hamburg)와 브레멘(Bremen), 그리고 니더작센(Niedersachsen) 지역까지 유효한 티켓. 니더작센의 주도(州都)인 하노버(Hannover)와 그 인근의 힐데스하임(Hildesheim), 고슬라르(Goslar), 하멜른(Hameln), 첼레(Celle), 뤼네부르크(Lüneburg),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 대학 도시 괴팅엔(Göttingen), 아우토슈타트(Autostadt)가 있는 볼프스부르크(Wolfsburg) 등이 속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이 지역은 대도시보다는 소도시 위주로 형성되어 있어 동선만 잘 짠다면 하루에 2곳의 도시도 가능하므로 니더작센 티켓이 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티켓가격 : 1인권 24 유로 / 2인권 .. 2017. 4. 14. 17:57 | 더보기 Hamburg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대도시답게 초고속열차 ICE를 비롯해 독일 각지로 향하는 열차편이 충실하다. 심지어 독일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스위스까지 넘어가는 ICE도 운항한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북쪽에 치우친 탓에 하노버(Hannover), 베를린(Berlin) 정도를 제외하면 이동시간은 꽤 걸리는 편. 특히 남부 지방의 슈투트가르트(Stuttgart)나 뮌헨(München) 등은 저가항공을 알아보거나 또는 중간에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등을 경유하여 가는 편을 권한다. 참고로 함부르크에는 중앙역(Hauptbahnhof) 외에도 하르부르크(Hamburg-Harburg), 담토어(Hamburg-Dammtor), 알토나(Hamburg-Altona) 등 큰 기차역이 여럿 존재한다. 도시의 규모가 그만큼 크다는 뜻인.. 2015. 3. 1. 20:13 | 더보기 Göttingen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괴팅엔은 교통의 요지. 함부르크(Hamburg)와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등 독일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ICE 노선은 거의 대부분 괴팅엔에 정차한다. 니더작센(Niedersachsen)에 위치하고 있으나 주(州)의 가장 남쪽에 있기 때문에 바로 남쪽의 헤센(Hessen) 또는 바로 동쪽의 튀링엔(Thüringen)으로 연결되는 지역열차 노선도 다양하다. 따라서 니더작센-헤센-튀링엔간 지역열차 이동 시 환승지로 가장 최적화된 곳이기도 하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같은 니더작센의 하노버(Hannover)를 거점으로 하는 것이 무난하며(하노버에서 약 1시간 10분 소요), 이 경우 니더작센 티켓이 유효하다. 하지만 그보다는, 하노버에서 카셀(Kassel) 등 헤센으로 넘어가거나 에르푸.. 2013. 6. 1. 13:41 | 더보기 Hameln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하멜른은 하노버(Hannover)의 근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노버에서 S-bahn이 다닌다. 따라서 하노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이 가장 좋다. 니더작센 티켓(Niedersachsen Ticket)이 유효하지만 하멜른만 왕복한다면 S-bahn 티켓을 따로 발권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S-bahn으로 45분 소요. 시가지의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인근의 힐데스하임(Hildesheim)까지 묶어서 하루동안 일정을 짜볼 수도 있다. 하멜른에서 힐데스하임까지는 지역열차(NWB; RE와 동급)로 52분 소요된다. 역시 니더작센 티켓이 유효. ※ 하멜른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니더작센 티켓 ※ 하멜른을 포함한 하노버 근교의 지역열차 네트워크 지도 2013. 4. 24. 23:28 | 더보기 Uelzen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윌첸은 함부르크(Hamburg)와 하노버(Hannover) 사이. 기차길로 따지면 정중앙쯤에 해당되는 곳이다. 하노버를 비롯한 니더작센(Niedersachsen) 지역과 브레멘(Bremen), 함부르크 등에 노선이 있는 사설 지역열차 메트로놈(ME)의 기점이기도 하다. 하노버와 함부르크 사이를 지역열차로 가려면 ME로 가야 한다. 따라서 윌첸에서 한 번 환승을 해야 하므로, 시간을 좀 조정하여 윌첸 시내를 한 바퀴 둘러보기 좋다. 만약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가 만든 기차역(Bahnhof) 건물이라도 환승 대기시간에 잠시 둘러보자. 하노버와 함부르크 모두에서 찾아가기 편하다. 일단 본 블로그에서는 함부르크 구역으로 정리하였으나 하노버 구역으로 분류해도 전혀 문제없다. .. 2013. 4. 17. 18:03 | 더보기 Celle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첼레는 하노버(Hannover)의 북쪽 근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노버에서 S-bahn 노선도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지역열차로 25분, S-bahn으로는 35분 거리. 특히 이 지역은 하노버에서 함부르크(Hamburg) 사이를 연결하는 ICE 철로가 놓인 곳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같은 니더작센(Niedersachsen)에 속한 소도시 윌첸(Uelzen)까지 묶어서 하루에 다녀오는 것도 가능하다. ※ 첼레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니더작센 티켓 ※ 첼레를 포함한 하노버 근교의 지역열차 네트워크 지도 2013. 1. 26. 15:23 | 더보기 Bremerhaven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브레머하펜은 브레멘(Bremen)에서 가야 한다. 브레멘에서 1박 이상할 예정이라면 브레머하펜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지역열차로 34분 거리. 브레멘은 주(州)에 속하지 않은 자유도시이지만 니더작센 티켓(Niedersachsen-Ticket)이 유효하며, 브레멘에 속한 브레머하펜 역시 니더작센 티켓이 유효하다. 브레멘 및 하노버(Hannover)나 오스나브뤼크(Osnabrück) 등 니더작센에서 브레머하펜에 갈 때 니더작센 티켓으로 다녀올 수 있다. ※ 브레머하펜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니더작센 티켓 ※ 브레머하펜을 포함한 함부르크 근교의 지역열차 네트워크 지도 2013. 1. 17. 21:20 | 더보기 Hildesheim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힐데스하임은 하노버(Hannover)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만약 조금 무리해서 빡빡한 여행을 해보자면 힐데스하임뿐 아니라 고슬라르(Goslar) 또는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까지 묶어서 하루에 다녀와 볼 수도 있겠다. 힐데스하임까지는 하노버에서 S-bahn도 다니므로 만약 힐데스하임만 가고자 한다면 랜더티켓(니더작센 티켓)도 필요없고, 왕복 티켓을 개별발권하면 된다. 고슬라르 등 다른 도시까지 묶어서 간다면 하노버에서 니더작센 티켓 구입 후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 힐데스하임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니더작센 티켓 ※ 힐데스하임을 포함한 하노버 근교의 지역열차 네트워크 지도 2013. 1. 16. 20:42 | 더보기 Wolfsburg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볼프스부르크는 하노버(Hannover)와 베를린(Berlin) 사이,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니더작센(Niedersachsen)에 있으므로 지역열차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려면 하노버에서 다녀오는 편이 편리하다. 지역열차로 1시간 거리. 만약 베를린과 하노버 사이를 이동하는 경우라면 볼프스부르크에 ICE나 IC도 정차하므로 중간에 들르는 코스로 정해도 무난하다. 만약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토슈타트를 잠시만 둘러보고 쇼핑도 오래 할 생각이 없다면, 지역열차로 30여분 떨어진 브라운슈바이크 등 다른 도시를 관광한 뒤 볼프스부르크로 이동하여 오후와 저녁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이런 경우 니더작센 티켓(Niedersachsen Ticket)이 유용할 것이다. ※ 볼.. 2013. 1. 5. 16:49 | 더보기 Braunschweig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니더작센(Niedersachsen)에 위치한 브라운슈바이크는 니더작센의 주도(州都)인 하노버(Hannover)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다. 지역열차로 불과 46분 거리. 뿐만 아니라 볼프스부르크(Wolfsburg), 고슬라르(Goslar), 힐데스하임(Hildesheim) 등 니더작센의 다른 소도시와 직접 기차편이 연결되기 때문에, 조금 부지런히 다니면 브라운슈바이크 외에 다른 도시를 한 곳 정도 더 들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전부 니더작센에 위치하므로 니더작센 티켓(Niedersachsen Ticket)도 유효하다. ※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니더작센 티켓 ※ 브라운슈바이크를 포함한 하노버 근교의 지역열차 네트워크 지도 2012. 12. 5. 16:54 | 더보기 Lüneburg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뤼네부르크는 함부르크(Hamburg) 남동쪽에 위치. 함부르크와 하노버(Hannover)에서 지역열차로 다녀오기 편하다. 함부르크에서는 지역열차 ME(메트로놈)로 30여분 거리, 하노버에서는 ME를 한 번 환승하여 총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구 시가지의 여행이 그리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는 않으므로 인근의 첼레(Cell)나 윌첸(Uelzen) 등을 묶어 하루에 두 곳 정도 다녀볼 수도 있을만하다. 또한 뤼네부르크는 하노버와 함부르크 사이의 ICE 열차도 정차하니 참고할 것. ※ 뤼네부르크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니더작센 티켓 ※ 뤼네부르크를 포함한 함부르크 근교의 지역열차 네트워크 지도 함부르크-뤼네부르크 구간은 대중교통 티켓으로 기차를 탈 수도 있으며, 니더작센 티켓보다 더 저렴하다. 자세한 .. 2012. 11. 15. 23:50 | 더보기 Goslar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고슬라르는 니더작센(Niedersachsen)의 끄트머리이자 하르츠 산지의 북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한 곳은 아니다. 니더작센의 중심인 하노버(Hannover), 그리고 ICE가 다니는 기차역이 있는 힐데스하임(Hildesheim) 등을 거쳐야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고슬라르에 갈 때는 하노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편이 가장 좋다. 지역열차로 약 1시간 거리.힐데스하임도 일직선에 있으므로 만약 조금 무리한다면 힐데스하임과 고슬라르를 묶어서 다녀와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괴팅엔(Göttingen)에서도 지역열차로 1시간 정도 걸리므로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방면에서 넘어올 때는 괴팅엔을 경유하면 편리하다. 참고로 고슬라르 방면은 ICE 등 고속열.. 2012. 9. 12. 13:48 | 더보기 Bremen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브레멘은 함부르크(Hamburg) 또는 하노버(Hannover)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데, 여기서는 함부르크를 기준으로 소개한다. 브레멘의 위성 도시인 브레머하펜(Bremerhaven)까지 묶어서 일정을 정해도 당일치기에 큰 무리는 없다. 브레멘은 자유도시이지만 랜더티켓은 니더작센 티켓이 유효하며, 따라서 함부르크이든 하노버이든 브레멘을 다녀올 때 니더작센 티켓이 가장 유효하다. 물론 브레머하펜도 마찬가지이다. ※ 브레멘에서 유효한 랜더티켓 : 니더작센 티켓 2012. 8. 17. 04:56 | 더보기 Hannover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독일 지도를 놓고 정중앙을 찍으면 그 부분은 높은 산지이기 때문에 패스, 산을 피해 중앙을 찾으면 그 곳이 바로 하노버(Hannover)이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하노버가 교통의 요지라는 것을 의미한다. 어디서 어디로 가든, 먼 거리의 기차 여행은 하노버를 거쳐간다. 그리고 어느 도시에서든 하노버로의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함부르크(Hamburg), 베를린(Berlin),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뒤셀도르프(Düsseldorf), 쾰른(Köln) 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초고속 열차 기준 3~4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독일 전역을 여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노버는 필수로 지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왕 들르는 김에 가볍게 둘러볼 정도의 볼거리를 하노버는 가지고 있다. ※ 하노버.. 2012. 7. 7. 03:38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