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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프린

Prien | Info. 헤렌킴제 섬 매표소

유람선을 타고 헤렌킴제 섬(Insel Herrenchiemsee)에 내리면 먼저 매표소(Visitor's Center)부터 들러야 한다. 만약 표를 사지 않고 헤렌킴제 성(Schloss Herrenchiemsee)까지 가버리면 성에서는 표를 살 수 없어 다시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매표 방식은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과 비슷하다. 티켓을 살 때 투어 넘버가 기재되며, 반드시 그 투어에 맞추어 입장해야 한다. 매표소에서 성까지 이동하는 방법이 도보와 마차밖에 없기 때문에 족히 30여분은 걸어야 하는 것을 유념하여 입장시간을 넉넉하게 여유있게 해야 한다.


성 내부는 가이드 투어로만 돌아볼 수 있는데 영어와 독일어 중 선택할 수 있다. 영어를 선택할 경우 영어 투어가 진행되는 시간 중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


헤렌킴제 섬에서 유료 입장이 필요한 곳은 헤렌킴제 성 외에도 아우구스티너 수도원(Augustiner-Chorherrenstift)이 있다. 이 또한 매표소에서만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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