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프랑켄 원시 박물관(Urwelt-Museum Oberfranken)은 쉽게 말하면 자연사 박물관이다. 원시 시대의 화석과 광물 등 지질학적인 자료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1832년부터 문을 열었으며 이후 오랫동안 신 궁전(Neues Schloss)의 일부를 사용하며 전시했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다시 복원된 신 궁전에서 영업을 계속 하였으나 1981년 문을 닫게 되었고, 이후 바이로이트가 후원을 맡아 1998년 시 소유의 건물에 다시 박물관을 열었다.
박물관은 막시밀리안 거리(Maximilianstraße) 바로 안쪽 골목에 있다. 박물관 입구 부근에는 커다란 공룡 모형이 있어 눈길을 끈다. 처음에 학술 목적으로 만들었던 곳이기에 소장품이 매우 방대하지는 않다. 대신 입장료도 저렴하니 가볍게 둘러볼만하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슐로스 교회(Schlosskirche)에서 막시밀리안 거리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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