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은 뮌헨(München)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바이에른 티켓(Bayern Ticket)을 이용하여 오전에 출발하면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는 정오가 되기 전 도착한다. 바로 기차역(Bahnhof) 옆 매표소에서 왕복 등반열차 표를 구입한 뒤 등산을 시작하자.
일단 산 정상인 추크슈피체(Zugspitze)에 올라 점심을 먹고, 오스트리아 지역까지 넘어갔다 와볼 수 있다. 충분히 구경한 뒤 다시 산을 내려오다가 아이프 호수(Eibsee)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기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맥주 한 잔을 하거나 해산물로 간단히 요기를 해도 좋다.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와 뮌헨으로 돌아가기 전, 만약 기차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시내도 한 바퀴 둘러보자.
추천 코스
추천일정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동 동선이 편한대로 연결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는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직접 만들 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일정 선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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