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츠의 구 시가지는 그리 크지 않아 3~4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그러나 단지 구 시가지만 돌아보기엔 보덴 호수(Bodensee)의 풍광이 너무 아깝다. 유람선 노선이 많이 다니니 시간을 할애하여 보덴 호수도 구경해보자.
그리고 일단 아래 추천일정에는 따로 정리하지 않았으나, 콘스탄츠에서 약간 떨어진 마이나우 섬(Insel Mainau)이나 라이헤나우 섬(Insel Reichenau) 중 한 곳 정도를 가보는 것도 좋다. 마이나우 섬은 말하자면 "꽃섬", 섬 전체가 꽃이 만발한 정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라이헤나우 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수도원 섬"으로 역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콘스탄츠 구 시가지 내에서는 대성당(Konstanzer Münster)을 중심으로 한 시가지의 아기자기한 풍경이 인상적이고, 임페리아 상(Imperia)이 있는 항구(Konstanzer Hafen)는 콘스탄츠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꼽힌다.
추천 코스
추천일정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동 동선이 편한대로 연결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코스는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직접 만들 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일정 선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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