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Berlin)에서 지역열차로 당일에 다녀올 수 있을만한 도시들
구분 |
도시명 | 독일어 | 관련 포스팅 | 관광청 |
1 | 베를린 | Berlin | ||
a | 포츠담 | Potsdam | ||
b | 오라니엔부르크 | Oranienburg | ||
c | 브란덴부르크 | Brandenburg (Havel) | - | |
d | 비텐베르크 | Lutherstadt Wittenberg | ||
e | 슈트랄준트 | Stralsund | ||
f | 뤼겐 | Rügen | - |
베를린은 독일에서 보기 드물게 메가로폴리스가 형성된 곳. 게다가 주변 지역은 구 동독에 속했던 곳으로 개발이 더디었기 때문에 베를린 인근에 관광지가 거의 없는 편이다. 베를린 자체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베를린에서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는 것이 낫고, 인근 도시 중 포츠담(Potsdam)은 빼놓지 말고 가보자.
근교 도시 중 나치의 강제수용소가 남아있는 오라니엔부르크(Oranienburg)또는 베를린을 감싸고 있는 주(州)의 이름과 동일한 도시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an der Havel)도 들러볼만하다.
만약 좀 멀리 가보고 싶다면 랜더티켓 구역 밖인 비텐베르크(Lutherstadt Wittenberg)나 슈트랄준트(Stralsund)에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비텐베르크는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의 종교개혁이 시작된 곳으로 루터와 관련된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북해 연안의 슈트랄준트도 구 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아름다운 도시이다.
슈트랄준트에서 바로 다리를 건너 뤼겐(Rügen) 섬으로 들어가면, 독일에서 손꼽히는 해양 휴양지를 만나볼 수 있다. 관광보다는 휴양이 목적일 때 고려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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