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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도시 | (3) 하노버

하노버(Hannover)에서 지역열차로 당일에 다녀올 수 있을만한 도시들

(그림을 클릭하면 보다 큰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구분

도시명

독일어

관련 포스팅 

관광청 

3

하노버

Hannover

[도시의 소개]

[한국어]

a

힐데스하임

Hildesheim

[도시의 소개]

[독일어]

b

 고슬라르

Goslar

[도시의 소개] 

[영어]

c

베르니게로데

Wernigerode

[도시의 소개]

[독일어]

브라운슈바이크

Braunschweig

[도시의 소개]

[영어]

볼프스부르크

Wolfsburg

[도시의 소개]

[영어]

f

첼레

Celle

[도시의 소개]

[영어] 

하멜른

Hameln

[도시의 소개]

[영어] 

h

오스나브뤼크

Osnabrück

[도시의 소개]

[영어] 

i

빌레펠트

Bielefeld

[도시의 소개]

[영어] 

j

괴팅엔

Göttingen

[도시의 소개]

[영어] 


하노버는 교통의 요지답게 주변에 소도시들이 매우 발달했다. 니더작센(Niedersachsen) 내에 속한 어느 소도시를 방문하든 하노버에서 접근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가진 힐데스하임(Hildesheim)고슬라르(Goslar), 그리고 동화 <피리부는 사나이>의 배경이 되는 하멜른(Hameln)을 비롯해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첼레(Celle) 등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도시가 많다.


볼프스부르크(Wolfsburg)는 폴크스바겐의 자동차 박물관인 아우토슈타트(Autostadt)가 있고, 그 외에 오스나브뤼크(Osnabrück)나 대학도시 괴팅엔(Göttingen)도 가깝다. 그리고 본 블로그에서는 함부르크(Hamburg) 영역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브레멘(Bremen)과 윌첸(Uelzen), 뤼네부르크(Lüneburg)도 부담없이 다녀올 거리에 있다.


니더작센 밖으로 나가면, 빌레펠트(Bielefeld)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지역으로 넘어가는 교두보로 적당하고, 베르니게로데(Wernigerode)는 작센안할트(Sachsen-Anhalt) 지역으로 넘어가기에 좋다. 이 두 곳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보다는, 해당 방향으로 이동할 때 중간에 잠깐 들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