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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도시명 | 독일어 | 관련 포스팅 | 관광청 |
3 | 하노버 | Hannover | ||
a | 힐데스하임 | Hildesheim | ||
b | 고슬라르 | Goslar | ||
c | 베르니게로데 | Wernigerode | ||
d | 브라운슈바이크 | Braunschweig | ||
e | 볼프스부르크 | Wolfsburg | ||
f | 첼레 | Celle | ||
g | 하멜른 | Hameln | ||
h | 오스나브뤼크 | Osnabrück | ||
i | 빌레펠트 | Bielefeld | ||
j | 괴팅엔 | Göttingen |
하노버는 교통의 요지답게 주변에 소도시들이 매우 발달했다. 니더작센(Niedersachsen) 내에 속한 어느 소도시를 방문하든 하노버에서 접근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가진 힐데스하임(Hildesheim)과 고슬라르(Goslar), 그리고 동화 <피리부는 사나이>의 배경이 되는 하멜른(Hameln)을 비롯해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나 첼레(Celle) 등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도시가 많다.
볼프스부르크(Wolfsburg)는 폴크스바겐의 자동차 박물관인 아우토슈타트(Autostadt)가 있고, 그 외에 오스나브뤼크(Osnabrück)나 대학도시 괴팅엔(Göttingen)도 가깝다. 그리고 본 블로그에서는 함부르크(Hamburg) 영역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브레멘(Bremen)과 윌첸(Uelzen), 뤼네부르크(Lüneburg)도 부담없이 다녀올 거리에 있다.
니더작센 밖으로 나가면, 빌레펠트(Bielefeld)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지역으로 넘어가는 교두보로 적당하고, 베르니게로데(Wernigerode)는 작센안할트(Sachsen-Anhalt) 지역으로 넘어가기에 좋다. 이 두 곳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보다는, 해당 방향으로 이동할 때 중간에 잠깐 들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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