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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도시 | (2) 함부르크

함부르크(Hamburg)에서 지역열차로 당일에 다녀올 수 있을만한 도시들

(그림을 클릭하면 보다 큰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구분

도시명

독일어

관련 포스팅 

관광청 

2

함부르크

Hamburg

[도시의 소개]

[영어]

a

뤼베크

Lübeck

[도시의 소개]

[영어]

b

 트라베뮌데

Travemünde

[영어]

c

Kiel

[독일어]

플렌스부르크

Flensburg

-

[독일어]

브레멘

Bremen

[도시의 소개]

[영어]

f

브레머하펜

Bremerhaven

[도시의 소개]

[영어] 

슈베린

Schwerin

[도시의 소개]

[영어] 

h

비스마르

Wismar

[도시의 소개]

[독일어] 

i

로스토크

Rostock

[독일어] 

j

뤼네부르크

Lüneburg

[도시의 소개]

[영어] 

k

윌첸

Uelzen

[도시의 소개]

[독일어] 


함부르크는 독일 북부 지역에 위치하므로 북부 독일의 여러 도시들을 지역열차로 다녀오기에 적합하다. 특히 북해 연안의 도시들은 (아쉽게도 한국 여행자들은 많이 지나치고 있지만) 다른 독일과는 다른 고유한 개성이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꼭 들러볼만하다. 구 시가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비스마르(Wismar)로스토크(Rostock) 등이 해당된다.


또한 한자동맹의 중심도시였던 항구도시 뤼베크(Lübeck), 뤼베크에 물자를 나르며 함께 성장한 한자동맹 도시 뤼네부르크(Lüneburg), 근사한 중세의 성이 호반에 자리한 슈베린(Schwerin), 동화 <브레멘 음악대>의 배경이 되는 도시 브레멘(Bremen), 브레멘에 속한 브레머하펜(Bremerhaven) 등도 당일치기 거리에 있다. 이 중 뤼베크와 브레멘도 구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덴마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플렌스부르크(Flensburg)는 북유럽으로 넘어가는 여행자들이 들르기에 적합하고, 항구도시 킬(Kiel)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통하는 페리가 운항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소도시 윌첸(Uelzen)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훈데르트 바서(Hundertwasser)가 만든 기차역이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