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도시는 슈투트가르트
큰 의미는 없으나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있어 소개한다. 영국의 한 기업에서 전세계 150개 도시를 대상으로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도시"를 조사해 발표했는데, 1위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Stuttgart)가 선정되었다. 도시 인프라, 공해, 소음, 녹지, 복지, 경제, 인구밀도, 도로 혼잡, 일조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하는데, 어떤 근거로 집계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니 그저 흥미로운 뉴스거리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이 조사에서 독일은 슈투트가르트 외에도 하노버(Hannover)가 3위, 뮌헨(München)이 5위, 함부르크(Hamburg)가 공동 9위에 올라 총 4개 도시가 10위권이 들어 그 어느나라보다 스트레스가 덜한 나라로 꼽혔다. 독일의 중대형 도시는 전체적으로 면적 대비 인구..
2017. 9. 19. 11:4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