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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여행 전략 세우기

거점도시 | (6)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서 지역열차로 당일에 다녀올 수 있을만한 도시들


구분

도시명

독일어

관련 포스팅 

관광청 

6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도시의 소개]

[영어]

a

루트비히스부르크

Ludwigsburg

[도시의 소개]

[영어]

b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도시의 소개]

[영어]

c

만하임

Mannheim

[도시의 소개]

[영어]

슈파이어

Speyer

[도시의 소개]

[영어]

튀빙엔

Tübingen

[도시의 소개]

[영어]

f

메칭엔

Metzingen

[도시의 소개]

[독일어] 

카를스루에

Karlsruhe

[도시의 소개]

[독일어] 

h

바덴바덴

Baden-baden

[도시의 소개]

[영어]

i

울름

Ulm

[도시의 소개]

[영어] 

j

프라이부르크

Freiburg im Breisgau

[도시의 소개]

[영어]  

k

바젤(스위스)

Basel 

[도시의 소개]

[영어]  

l

콘스탄츠

Konstanz 

[도시의 소개]

[영어]  

m

프리드리히스하펜

Friedrichshafen 

[도시의 소개]

[영어]  


슈투트가르트는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행정구역인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berg)의 주도. 그래서 바덴뷔르템베르크에 속한 도시를 갈 때 거점으로 삼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인근 도시 중에는 바로크 궁전이 있는 루트비히스부르크(Ludwigsburg), 호엔촐레른 왕가의 고성이 있는 튀빙엔(Tübingen), 그리고 아울렛으로 유명한 메칭엔(Metzingen)이 유명하고, 조금 거리가 떨어진 곳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딕 첨탑을 가진 대성당의 도시 울름(Ulm), 친환경의 메카로 유명한 프라이부르크(Freiburg im Breisgau), 보덴 호수(Bodensee) 연안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콘스탄츠(Konstanz)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 등이 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역시 바덴뷔르템베르크에 속하며, 하이델베르크 근교에 있는 교통의 요지 만하임(Mannheim)도 가볼만하다. 카를스루에(Karlsruhe)에는 큰 궁전과 로마 시대의 유적이 남아있고, 바덴바덴(Baden-baden)은 독일에서 손꼽히는 온천 휴양도시이다.


무엇보다 독일의 국경을 넘어 스위스 바젤(Basel)까지도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바젤은 독일철도청 영역에 포함되므로 랜더티켓을 포함한 독일 열차표로 바젤까지 추가요금 없이 왕복이 가능하다. 그리고 독일철도청 구역은 아니기 때문에 추가요금이 들기는 하지만,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도 국경 바로 너머에 있어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그리고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는 아니지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대성당이 있는 슈파이어(Speyer)도 슈투트가르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슈파이어는 만하임에서 S-bahn으로 연결되므로 약간의 추가비용이 필요하다.


만약 바덴뷔르템베르크 쪽에서 바이에른(Bayern) 쪽으로 넘어간다면 슈투트가르트에서 울름을 거쳐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고, 프랑스나 스위스 쪽으로 넘어간다면 슈투트가르트보다도 오펜부르크(Offenburg)라는 소도시가 교통의 요지이니 참고할 것. 작은 도시라서 관광지로 보기에는 어렵지만, 이 곳에서 스트라스부르행 열차가 다니고, 프라이부르크를 거쳐 스위스 바젤로 넘어가는 열차가 다닌다. 슈투트가르트에서 갈 때는 카를스루에 등을 돌아서 오펜부르크를 지나가기 때문에 시간은 좀 더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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