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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아우크스부르크

Augsburg | #01. 대성당

아우크스부르크의 대성당(Augsburger Dom)은 도시의 긴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처음 건축된 것은 8세기 경으로 추정되며, 오늘날의 고딕 양식의 모습은 1331년 갖게 되었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 된 스테인드 글라스를 가지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에 종교개혁 바람이 불 때 신교도에 의해 내부의 조각이 파괴되는 불상사도 겪어야 했다. 이후 꾸준히 증축 및 보수되었고, 2차 세계대전 기간에도 큰 화를 입지 않아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성모 대성당(Dom Unserer Lieben Frau)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그리고 대성당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교회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다. 교회 앞 광장은 고대 로마 제국의 작은 건물터가 남아있고, 그 주변으로 고대 로마 제국의 유적이 전시되어 있다. 비를 맞지 않도록 처마만 덮어 그대로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든 비용 부담 없이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다.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 22,23번 버스를 타고 카를 거리(Karlstraße) 역에서 하차(버스 7분 소요). 카를 거리에서 호어 길(Hoher Weg)로 좌회전하여 약간 구불구불한 길을 5분 정도 더 걸으면 대성당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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