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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외부기고 | 독일 역사여행 - (10) 못된 꿈을 꾸었다. 4월부터 격주로 6개월간 독일 역사여행을 떠납니다. 실제 찾아갈 수 있는 여행지 속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이야기합니다. 여행 이야기라기에는 말이 많고, 역사 이야기라기에는 여행을 더 많이 이야기하는 특이한 시리즈 으로 독일을 만나보세요. 네이버 여행플러스를 통해 연재합니다. 열번째 이야기. 나치와 전쟁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여행플러스 포스트에서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 8. 17. 09:00 | 더보기
#429. 뉘른베르크 마이스터헨들러 이제 겨울이 되면 뉘른베르크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서고, 세계의 시선이 뉘른베르크로 쏠리게 될 것입니다. 이 시즌에 뉘른베르크 여행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여행 간 김에 한 번 둘러보시라는 의미로 소소한 쇼핑 팁 하나 올립니다.여기는 식료품 상점입니다. 오일 등 요리할 때 필요한 양념과 갖가지 재료를 판매합니다.여기는 뉘른베르크의 명물이라 불리는 렙쿠헨을 파는 상점입니다. 렙쿠헨 상점 중 여러 분점을 낸 유명한 프랜차이즈 말고, 100년 넘게 한 자리에서 렙쿠헨만 팔고 있는 곳입니다.나란히 보석 상점과 유리 제품 판매점입니다. 상점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을 팝니다.누가 봐도 식당처럼 보이는 이곳, 실제로 자가 양조한 맥주를 파는 식당이 맞습니다만, 뿐만 아니라 홉과 몰트 등 맥주 양조에 필요한 재.. 2019. 11. 26. 09:00 | 더보기
#392. 뮌헨, 슈투트가르트, 뉘른베르크 가을 축제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는 굉장히 유명한 축제죠. 그 이름은 "10월의 축제"라는 뜻이지만 사실은 10월이 아닌 9월부터 시작합니다. 올해에도 옥토버페스트는 9월부터 시작해 10월 초까지 진행됩니다. 일정은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입니다. 그렇다보니 가을에 독일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민속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흥겨운 무대라는 점에서 살면서 한 번은 꼭 가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독일에서 가을에 열리는 축제가 옥토버페스트가 전부가 아닙니다. 이 블로그에서도 몇 차례 소개해드렸듯이,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민속축제의 뮌헨 버전이며, 뮌헨 외에도 독일 곳곳에서 유사한 방식의 민속축제가 비슷한 시기에 열립니다. 단지 그 규모가 뮌헨의 옥토버페.. 2019. 8. 11. 08:00 | 더보기
#328. 뉘른베르크 블루나이트 2019 뉘른베르크의 소소한 로컬 축제, 온 도시가 푸른 빛으로 밤을 밝히는 블루나이트(블라우에 나흐트; Blaue Nacht) 축제가 올해도 열립니다.올해 일정은 5월 4일(토)이며, 5월 3일(금)에 전야제를 시작합니다. 이번주말에 뉘른베르크를 여행하는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축제에 대한 설명은 작년에 소개한 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 5. 3. 14:10 | 더보기
#255. 프랑켄 in 바이에른 독일은 수도 베를린과 2개의 자유도시 함부르크, 베를린, 그리고 13개의 주(州)로 구성됩니다. 이 13개의 주 이름은, 독일에 관심있는 분들은 바이에른, 작센, 헤센, 튀링엔 등 몇 가지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13개의 주에도 포함되지 않는 지역명으로 강한 존재감을 갖는 곳이 있으니 바로 프랑켄(Franken)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랑켄 이야기입니다. 신성로마제국의 복잡한 영토 구조는 앞서 몇 차례 소개해드린바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수많은 나라들이 존재하였죠. 그리고 신성로마제국이 해체되면서 작은 나라들은 주변 큰 나라에 합쳐지고 적당히 영토를 나누어 독립국이 되었다가, 이 독립국이 다시 연방을 이룬 것이 오늘날의 독일입니다. 지금의 주(州)는 대개 그 시절 지역의 국가 이름입니다. 바이에른 .. 2019. 2. 10. 00:26 | 더보기
동영상 |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 내가 여행하는 이유(E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사진동영상 중 독일과 연관된 것은 이 블로그를 통해 소개합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전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리스트] 동영상의 소개와 설명은 내가 여행하는 이유 포스트에서 확인해주세요. 아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8. 12. 8. 18:42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211.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 완전정복 드디어 크리스마스마켓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럽에서도 크리스마스마켓 하면 기독교 문화권의 토대가 강한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첫손에 꼽히며, 그 중에서도 딱 한 곳만 고르라면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를 꼽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마켓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 뉘른베르크의 겨울 축제, 그 속에 무엇이 있고 어떻게 즐겨야 할지 하나의 글로 총정리합니다. 먼저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뉘른베르크 관광청 홈페이지를 링크해드립니다. 아래 로고를 클릭하면 페이지 내에서 크리스마스마켓의 설명은 물론, 유튜브 동영상으로 마켓의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마켓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입니다. 뉘른베르크 여러 곳에.. 2018. 12. 1. 00:32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210.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 개막식 오늘 11월 30일, 드디어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이 개막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마켓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저도 몇년 전 개막식에 한 번 가봤는데, 광장에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서 서로 몸을 밀착한 상태로 조금의 틈도 남지 않습니다. 겨울이니까 다들 패딩이나 두툼한 옷을 입고 있을 것 아니에요. 두툼한 옷들이 밀착하니 무슨 에어쿠션 달고 떠 다니는 기분이었습니다. 몸을 움직일 틈도 없으니 아쉽게도 사진 한 장 못 찍었네요. 개막식은 크게 거창한 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마켓의 메인 광장인 중앙마르크트(Hauptmarkt)의 성모교회(Frauenkirche) 꼭대기 시계탑에서 개막을 선포하는 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누가 개막을 선포하는고 하니, 바로 뉘른.. 2018. 11. 30. 13:18 | 더보기
카드뉴스 | 뉘른베르크 근교 여행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등록하는 카드뉴스 중 독일과 관련된 콘텐츠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마켓 시즌이 시작되면 수많은 여행자가 몰려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원데이 투어로 여행할 수 있는 근교도시 베스트5를 소개하는 카드뉴스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 11. 27. 15:54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195.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 2018 바야하므로 크리스마스마켓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마켓에 대한 소개를 따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게 동영상이 될지 카드뉴스가 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크리스마스마켓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는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마켓 일정을 먼저 소개합니다. 2018년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 일정은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입니다. 특히 개막식인 11월 30일은 굉장히 혼잡합니다. 저도 개막식 한 번 가봤는데 걸어다닐 틈도 없을 정도로 광장이 꽉 찹니다. 물론 이런 날에는 소매치기도 조심해야겠죠. 인파 속에 꽉 끼어있기 때문에 누가 내 가방에 손을 대도 알 길이 없으니까요. 뉘른베르크만의 이벤트인 리히터축(Lichterzug; 지역 어린이들의 촛불 행진)은 12월 .. 2018. 11. 2. 01:00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164. 미치광이의 신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베를린이 박물관 섬에 다섯 개의 대형 박물관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페르가몬 박물관입니다. 지금은 보수공사로 잠시 관람이 제한되어 있지만, 여기에 전시된 페르가몬 신전의 어마어마한 위용을 볼 수 있는 곳이죠. 지금 보면 빈 공간이 많이 보이는 좀 엉성한 모양새이기는 합니다만 약 100년 전 터키에서 발굴되어 독일로 가져왔을 때만 하더라도 훨씬 온전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베를린에 쏟아진 무수한 폭탄에 박물관도 박살나고 신전도 파괴되었고, 잔해를 수습해 지금의 모습으로 공개하는 중입니다. 폭격으로 파괴되기 전 페르가몬 신전의 모습입니다. 훨씬 상태가 양호하죠. 자, 그런데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페르가몬 신전이 아닙니다. 페르가몬 신전을 본 따 .. 2018. 9. 16. 00:30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147. 뉘른베르크 민속축제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와 같은 독일의 민속축제 문화에 대해 소개해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뮌헨과 같은 바이에른주에 속한 뉘른베르크의 민속축제 이야기입니다. 축제 이름도 담백하게 뉘른베르크 민속축제(Nürnberger Volksfest)라고 부릅니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데, 저는 그중에서 가을 축제를 이야기하렵니다. 가을 축제라고 하지만 기간은 여름부터 초가을, 요즘 같은 기후에서는 여름 축제라 해도 어색하지 않겠네요. 2018년 일정은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입니다. 아마 제법 더운 날씨일 겁니다. 왜 뉘른베르크는 이렇게 축제를 일찍 하는고 하니, 결국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함이죠. 뮌헨과 뉘른베르크는 기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에 있으니 동시에 축제를 열기엔 좀 그렇.. 2018. 8. 21. 10:43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114. 뉘른베르크 VGN 티켓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로텐부르크 쪽을 여행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면 VGN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았을 겁니다. 뉘른베르크 근교 여행의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인 VGN 티켓을 설명합니다.개념은 아주 간단합니다. 위 사진은 뉘른베르크의 대중교통 티켓인데요. 하단에 VGN이라고 적힌 로고가 있죠. 이게 VGN 티켓입니다. 즉, VGN 티켓은 뉘른베르크의 대중교통 티켓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VGN은 뉘른베르크와 주변 지역에서 대중교통 사업을 하는 업체의 연합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가령, 위 티켓에서 VAG라는 더 큰 로고가 보이는데, 이게 뉘른베르크 전철 사업자입니다. VAG도 VGN의 멤버입니다.뉘른베르크의 대중교통 티켓이면 뉘른베르크 내에서 전철 탈 때나 사용하는 것 아닌가, 왜 이게 밤베르.. 2018. 6. 26. 11:33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086. 뉘른베르크 공항에서 시내 이동 뉘른베르크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뉘른베르크는 바이에른 제2의 도시이지만 공항의 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고, 다수의 항공사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뮌헨 공항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운항하므로 뉘른베르크 공항은 주로 독일 국적기인 루프트한자와 부근 유럽 국가의 항공사, 그리고 저가항공 위주로 운항합니다. 특히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 위즈에어 등의 노선이 많아서 유럽여행 중 뉘른베르크 공항을 이용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가항공은 아주 이른 시각 또는 늦은 시각에 뜨고 내리는 편이죠. 그래서 안내 직원도 별로 보이지 않는 자그마한 공항에 컴컴할 때 도착해서 당황할 수도 있는데요. 공항이 시내에서 가깝기 때문에 전철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어려운 점은 전혀 없습니다. 짐 찾아 나.. 2018. 5. 8. 03:20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080. 거점도시별 시민 공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 자녀를 데리고 여행할 때 가볼만한 곳을 정리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관광지를 보여줘도 사실 아이들은 별 관심 없을 수 있죠. 그런다고 디즈니랜드 같은 테마파크만 데리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의외로 어른들이 간과하는 한 가지가 있는데, 아이들은 그냥 풀밭에서 뛰어노는 게 가장 즐겁습니다. 한국에서는 "잔디보호" "출입금지" 같은 살벌한 문구로 뛰어놀지도 못하게 제한하지만, 독일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마음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스케일이 다른 넓은 공원에서 볕이 좋은 날 아이들 풀어놓고 몇 시간이라도 놀게 해보세요. 어쩌면 여행이 끝나고 나서 "뭐가 제일 좋았냐"고 물었을 때 아무 것도 아닌 공원에서 뛰어놀았던 시간을 이야기할지도 모르니까요. 어른들은 자리 펴고 앉거나 누.. 2018. 5. 5. 21:56 | 더보기
두.유.Travel to Germany :: #073. 뉘른베르크 맛집, 뢰슬라인 뉘른베르거 부어스트를 소개했으니 이걸 먹을 수 있는 맛집도 패키지로 소개해야겠죠. 누구나 뉘른베르거 부어스트 대표 맛집으로 두 곳을 반드시 꼽습니다. 마침 두 곳은 중앙 마르크트 광장 바로 옆에 있으며, 서로 이웃하고 있는 경쟁 관계이기도 하죠. 둘 중에 제가 소개할 곳은 브라트부어스트 뢰슬라인(Bratwurst Röslein)입니다. 줄여서 뢰슬라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무려 1431년부터 소시지를 구워 팔았던 유서 깊은 식당입니다. 세종대왕 시대에 창업한 것이라 하면 실감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인 두 곳 중 다른 한 곳은 더 오래 됐어요. 무려 1313년. 그런데 제가 여기를 택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훨씬 넓거든요. 예약 없이 갔을 때 보다 높은 확률로 편하게 착석할 수 있는 곳이라 뢰슬.. 2018. 5. 2. 00:1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