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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비스마르

Wismar | #02. 샵벨 하우스

1569년 지은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 훗날 비스마르의 시장까지 역임하는 양조업자 하인리히 샵벨(Heinrich Schabbell)이 양조장 겸 자택으로 지은 건물이다. 


오늘날에는 도시역사 박물관(Stadtgeschichtliches Museum)으로 사용되어 한자동맹의 일원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부터 스웨덴의 통치를 받던 시절까지 비스마르의 역사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폐쇄되어 내부 입장은 불가능하다.


입장료 : 성인 2 유로, 학생 1 유로

개장시간 : (5~10월) 화~일 10:00~22:00, 월 휴관, (11~4월) 화~일 10:00~17:00, 월 휴관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 니콜라이 교회(St.Nikolaikirche)의 건너편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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