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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파사우

Passau | #04. (3)유리 박물관

시청 광장(Rathausplatz)에는 구 시청사(Altes Rathaus) 바로 옆에 있는 빌더만 호텔(Hotel Wilder Mann)에 박물관이 있다. 이름은 유리 박물관(Glasmuseum). 여러 시대에 걸쳐 수집한 유리 공예품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컵이나 병 또는 장식품 등 아기자기한 소장품이 무려 3만여 점에 달한다.


건물의 1/3 정도가 호텔, 2/3 정도가 박물관이라고 하므로, 그 규모가 만만치는 않다고 할 수 있겠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