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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바이마르

Weimar | #01. 신 박물관

1869년 튀링엔(Thüringen)의 첫 박물관이 만들어졌던 자리.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된 뒤 50여년간 방치되어 있다가 1999년이 되어서야 건물을 복구하고 새로운 박물관이 문을 열 수 있었다. 그래서 박물관 이름도 신 박물관(Neues Museum)으로 부른다.


신 박물관은 주로 현대 미술을 전문으로 다룬다. 독일의 현대 작가는 물론, 미국이나 이탈리아 등의 현대 미술을 소장하고 있다. 독일 통일 이후 구 동독 지역에 처음 개관한 박물관이기도 하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차역(Bahnhof)에서 정면으로 카를 아우구스트 대로(Carl-August-Allee)를 따라 언덕을 내려오면 거리의 끝에 위치한 건물이 신 박물관이다. 입구는 반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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