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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 박물관

Fulda | #12. 폰데라우 박물관 폰데라우 박물관(Vonderau Museum)은 풀다와 그 주변 지역의 역사 박물관. 지역의 역사, 문화사, 예술과 관련된 자료들이 주요 전시품이며, 원래 시립 궁전(Stadtschloss)의 일부에서 전시를 시작하였다가 소장품이 늘어나면서 구 시가지 중심의 건물로 이주하였다. 박물관 이름은 풀다 출신 역사학자인 요제프 폰데라우(Josef Vonderau)의 이름을 딴 것. 입장료 : 성인 3.5 유로, 학생 2.3 유로 개장시간 : 화~일 10:00~17:00, 월 휴관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구 시청사(Altes Rathaus)에서 슈타인 길(Steinweg)로 가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다. 폰데라우 박물관 바로 옆이 대학 광장(Universitätsplat.. 2013. 8. 19. 23:05 | 더보기
Fulda | #06. 풀다 대성당 - 대성당 박물관 대성당(Fuldaer Dom)에서 수집하거나 생산한 보물들을 따로 전시하는 박물관은, 대성당 박물관(Dommuseum) 또는 보물관(Schatzkammer)이라고 부른다. 수도원 시절을 포함하여 풀다 대성당의 오랜 세월동안의 권력과 영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2013. 8. 17. 23:36 | 더보기
Fulda | #03. 시립 궁전 시립 궁전(Stadtschloss)은 1714년 건설되었다. 대주교와 수도원장의 거처로 만들어진 곳으로 바로크 양식의 전형을 보여주며 日자 모양으로 궁전이 구성되어 있다. 궁전 내부는 옛 모습으로 복원되어 일부 구역이 개방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역대 군주가 모았던 도자기 콜렉션, 그리고 풀다 출생으로 브라운관을 발명한 페르디난트 브라운(Ferninand Braun)도 이 곳에 잠시 거주하였는데 그 흔적을 구경할 수 있다. 2013년 중순까지는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가 있는 건물에서 사거리의 대각선 반대편 큰 건물이 시립 궁전이다. 크게 보기 2013. 8. 17. 22:3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