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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독일뉴스

News | 루프트한자 인천-뮌헨 증편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Lufthansa)는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뮌헨 두 개의 노선을 운행 중이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을 경유하여 유럽 전역으로 가는 항공편 이용이 매우 편리한데다가, 유럽 항공사 최초로 5성급의 최고 등급을 받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편의, 그러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그런데 내년에는 루프트한자 이용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천-뮌헨 노선이 현재 주6회에서 주7회로 증편되어 매일 운항할 예정이며, 최신 항공기인 에어버스 A350-900도 그대로 투입된다고 한다.


또한 지금도 인천-뮌헨 노선은 오전 일찍 출발해 당일에 목적지까지 환승하여 갈 수 있는 좋은 스케줄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내년에는 스케줄도 변경하여 좀 더 편리하게 환승하여 당일에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증편 및 스케줄 변경 적용 시기는 2019년 3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