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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보/로텐부르크

Rothenburg | #06. 제국도시 박물관

제국의 자유도시(Reichsstadt)였던 로텐부르크에서 도시의 지역 유물들을 정리하여 전시한 곳이 제국도시 박물관(Reichsstadtmuseum)이다. 원래는 도미니칸 수도원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1544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세의 예술품과 조각, 그리고 유대인 기념비나 중요한 문헌,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원래 수도원 건물의 주방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그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성 야콥 교회(Stadtpfarrkirche St.Jakob)에서 클로스터 골목(Klostergasse)을 따라 가다가 클로스터호프(Klosterhof)로 우회전하여 골목의 끝까지 가면 박물관이 있다. 교회에서부터 도보로 약 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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