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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Bonn | 관광 안내소 대성당(Münster) 부근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 입구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관광 안내소에서는 시내 지도를 유료(50 센트)로 판매한다. 브로셔 형태로 제작된 시내 지도에는, 중심가 확대 지도와 대중교통 노선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 등이 충실하게 갖추어져 있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정문으로 나와 정면의 포스트 거리(Poststraße)로 계속 직진하면 대성당 광장(Münsterplatz)이 나온다. 여기서 광장으로 들어가지 말고 왼편의 빈트에크 거리(Windeckstraße)로 들어가면 오른편의 두 번째 건물 1층.. 2012. 12. 6. 13:39 | 더보기
Braunschweig | 관광 안내소 브라운슈바이크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대성당(Braunschweiger Dom)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적당히 충실한 시내지도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브라운슈바이크의 구 시가지는 골목이 다소 복잡하므로 가급적 시내지도를 가지고 돌아보는 것을 권한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신 시청사(Neues Rathaus)에서 입구 부분의 높은 탑에서 길 건너편으로 대성당이 위치하고 있다. 신 시청사에서 대성당을 바라본 방향에서 대성당 우측으로 건물들 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이 곳으로 들어오면 부르크 광장(Burgplatz)이 있다. 대성당 첨탑의 정면으로 가면 골목 건너편 건물 1층에 관광 안내소가 있다. 크게 보기 2012. 12. 5. 18:01 | 더보기
Ingolstadt | 관광 안내소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구 시청사(Altes Rathaus)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몇 가지 테마의 관광 브로셔, 시내지도 등을 무료로 배포한다. 시내지도에는 구 시가지를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최적의 루트를 소개하고 있어 편리하다(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은 아울렛 쇼핑이나 박물관 등을 감안하여 이를 약간 수정한 것이다). 중앙역(Hauptbahnhof)에도 관광 안내소가 있지만 중앙역이 공사중으로 번잡하다는 점이나 북역(Nordbahnhof)에서의 접근 등을 감안했을 때 구 시청사 내의 관광 안내소를 들르는 편을 추천한다. 개장시간 : (4~10월) 월~금 09:00~18:00, 토~일 10:00~14:00 (11~3월) 월~금 09:30~16:30, 토 10:00~13:00,.. 2012. 11. 26. 19:25 | 더보기
Wiesbaden | 관광 안내소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 위치한다. 마르크트 광장의 정면에 있는 시청사(Rathaus)의 우측으로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카페가 있고, 그 우측으로 차길을 건너 관광 안내소에 도달할 수 있다. 시내 지도는 무료로 배포하지만, 문자 그대로 지도로서의 기능만 담당한다. 관광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물론이거니와 관광지의 이름조차도 별도로 표시가 안 되어있어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구 시가지의 복잡한 길을 오갈 때 참고용으로 사용할 정도. 중앙역(Hauptbahnhof) 내에도 조그마한 안내 창구가 있어서 지도 정도는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시간 : [확인] 크게 보기 2012. 11. 17. 19:42 | 더보기
Lüneburg | 관광 안내소 뤼네부르크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시청사(Rathaus)에 위치하고 있다. 시청사를 정면에서 바라본 방향으로 왼쪽 1층에 출입구가 따로 있다. 내부에서는 간소한 시내지도를 무료 배포한다. 시간 : [확인] * 찾아가는 법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을 기준으로 합니다.)성 니콜라이 교회(St.Nicolaikirche)에서 계속 직진하여 삼거리에서 그로세 배커 거리(Große Bäckerstraße)를 따라 좌회전한 뒤 쭉 가면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이 나온다. 광장 정면에 시청사가 있고, 그 1층에 관광 안내소가 있다. 크게 보기 2012. 11. 16. 00:27 | 더보기
Heidelberg | 관광 안내소 하이델베르크는 관광도시답게 여러 곳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를 운영한다. 그 중 본 블로그의 추천일정대로 이동하기에 가장 적당한 위치는 네카어뮌츠 골목(Neckarmünzgasse)에 위치한 안내소. 주소상으로는 골목이지만 사실상 광장과 같은 곳에서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이델베르크의 구 시가지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소 복잡하게 길이 얽혀있으므로 이 곳에서 지도를 구해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쉬운 것은 지도가 꽤 고가(?)라는 점. 충실하게 제작된 시내지도를 1.5 유로의 비용으로 판매한다. 독일에서 다녀본 수십 곳의 도시 중 가장 지도가 비싼 도시가 하이델베르크이다. 국내에서 자료를 구하기도 어렵지 않고, 국내의 유럽여행 가이드북에 하이델베르크.. 2012. 11. 13. 09:54 | 더보기
Eisenach | 관광 안내소 아이제나하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 있는 시립 궁전(Stadtschloss)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자그마한 안내소에서는 간단한 시내 지도를 50 센트의 비용을 받고 판매한다. 시간 : [확인] 크게 보기 2012. 11. 10. 04:42 | 더보기
Lübeck | 관광 안내소 관광 수요가 많은 도시답게 뤼베크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꽤 규모가 크다. 뤼베크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홀슈텐 문(Holstentor)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도 겸하여 운영 중이다. 구 시가지의 이동 경로를 포함한 시내지도는 40 센트1 유로 이상의 비용을 받고 판매한다. 시가지가 크지 않고 복잡하게 얽혀있지 않으므로 굳이 비용을 들여 구입하지는 않아도 되지만, 비싼 비용은 아니므로 구입해도 큰 불만은 없을 것이다.* 댓글로 정보를 받아 지도 가격을 갱신하였습니다. 시간 : [확인] 크게 보기 2012. 11. 4. 05:06 | 더보기
Dortmund | 관광 안내소 도르트문트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중앙역(Hauptbahnhof)의 메인 출구로 나오면 건너편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메인 출구로 나오면 정면에 교회 첨탑이 보일텐데, 차도를 건넌 뒤 교회 쪽으로 직진하지 말고 왼쪽으로 조금 가면 건물 1층에 관광 안내소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로 배포하는 지도는 책자 형태로 만들어져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구 시가지 부근의 상세 지도 및 대중교통 노선도도 포함되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간 : [확인] 크게 보기 2012. 9. 23. 19:15 | 더보기
Füssen | 호엔슈방가우 매표소 이 지역의 모든 티켓 판매는 중앙의 호엔슈방가우 매표소(Ticket-Center Hohenschwangau)에서 총괄한다. 따라서 기차역(Bahnhof)에서 버스 등으로 이 지역에 도착했다면 가장 먼저 찾아갈 곳은 매표소이다. 성수기에는 줄이 길어서 버스 정류장 너머까지 줄이 서 있기도 한다. 앞서 소개한 온라인 티켓 예약을 한 사람은 별도의 출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위 사진에서 입구 앞에 두 개의 표지판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좌측에 줄이 서 있는 곳은 일반 판매창구, 그리고 우측에 줄이 하나도 없는 곳은 온라인 전용 창구의 출입문이다. 매표소에 들어가면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과 호엔슈방가우 성(Schloss Hohenschwangau)의 가장 빠른 입장 가능 시각.. 2012. 9. 23. 16:18 | 더보기
Bamberg | 관광 안내소 밤베르크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일반적인 동선에서 살짝 비껴난 곳에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많지만, 구 시가지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면 좁은 길이 복잡하게 나 있기 때문에 지도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라도 들르는 것을 권한다. 밤베르크에서 "다리 위의 시청"으로 유명한 구 시청사(Altes Rathaus)의 아래로 흐르는 하천이 레그니츠 강(Regnitz River)인데, 레그니츠 강에는 마치 한강의 여의도처럼 강 위에 자연스럽게 생긴 조그마한 섬이 있다. 관광 안내소가 바로 이 섬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장소를 사용하는만큼 관광 안내소의 규모도 매우 크다. 무료로 배포하는 지도는 커다란 한 장 짜리 지도에 시내 전체의 명소를 표시하고, 뒷면에는 간략한 설명을 적고 있다.. 2012. 9. 18. 16:30 | 더보기
Goslar | 관광 안내소 고슬라르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 위치하고 있다. 광장을 둘러싼 건물 중 시청사(Rathaus)의 반대편에 회색 벽돌로 지어진 두 개의 건물이 나란히 있는데, 그 중 한 곳의 1층에 관광 안내소가 있다. 시간 : [확인] 2012. 9. 14. 00:22 | 더보기
Erfurt | 관광 안내소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관광 안내소가 보인다. 엄밀히 말하면 이 곳은 에르푸르트의 관광 안내소가 아니라 튀링엔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 Thüringen)인데, 어쨌든 지도를 구하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것은 똑같으니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겠다. 무료로 배포하는 시내 지도는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진 책자 형태로 되어 있다. 주요 관광지, 특히 구 시가지의 주목할만한 골목들에 대해서까지도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으니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시간 : [확인] 크게 보기 참고로, 에르푸르트 시에서 운영하는 관광 안내소는 시청사(Rathaus) 옆에 있다. 하지만 개장시간이 더 짧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중앙역 앞에 있는 관광 안내.. 2012. 9. 10. 13:38 | 더보기
Rothenburg | 관광 안내소 로텐부르크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의 의회연회당(Ratstrinkstube) 건물 1층에 있다. 광장에서 보이는 건물의 우측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나오는데, 간판이 따로 없이 i 마크의 표지판만 세워두고 있다. 시간 : [확인] 2012. 9. 6. 14:05 | 더보기
Essen | 관광 안내소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중앙역(Hauptbahnhof)에서 정문으로 나온 뒤 길 건너편의 한델스호프 호텔(Mövenpick Handelshof Hotel)의 1층에서 찾으면 된다. 에센이 관광지는 아니지만 메쎄(Messe)로도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외부인이 많이 찾으므로 관광 안내소는 규모가 크게 만들어져 있다. 무료로 배포하는 지도는, 에센 지역 전체의 지도에 몇 가지 언어로 주요 관광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개장시간 : 월~금 08:00~20:00, 토 10:00~15:30, 일 휴무 크게 보기 2012. 8. 25. 11:36 | 더보기
Bremen | 관광 안내소 브레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은 중앙역(Hauptbahnhof)과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부근에 두 곳이 있는데, 이 중 중앙역의 안내소가 개장시간이 더 길고 여행 시작 시 들르기 편하다. 브레멘은 중앙역에서 구 시가지까지 10여분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지도를 가지고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더 좋으므로 중앙역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 무료로 지도를 받아두자. 중앙역의 정면 출구로 나가기 전 홀 우측에 관광 안내소가 보일 것이다. 무료 지도는 주로 구 시가지의 관광지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구 시가지의 확대 지도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부담없이 들고 다닐만하다. 시간 : [확인] 크게 보기 2012. 8. 17. 05:16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