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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일정

Worms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보름스 구 시가지는 반나절 정도 도보로 돌아볼 수 있을 크기. 대성당(Dom St.Peter)과 주변의 구 시가의 중심가, 그리고 잘 보존된 옛 성벽에 만들어진 니벨룽엔 박물관(Nibelungenmuseum) 등이 주요 볼거리이다. 구시가지에는 넓은 공원과 광장도 만들어져 있어 쉬엄쉬엄 다닐 수 있다. 블루 눈(Blue Nun) 와인의 산지로 유명한 성모 교회(Liebfrauenkirche)는 구 시가지에서 약간 외곽에 떨어져 있다. 여행 동선 중 포함시키려면 라시 하우스(Raschi-Haus)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으로 연결되지 않으므로 넓은 포토밭 사이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찾아가야 한다. 추천 코스 in중앙역 도보 7분 01루터 기념비 도보 5분 02하일스호프 미술관 03.. 2013. 1. 19. 17:08 | 더보기
Bremerhav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브레머하펜의 볼거리는 대부분 항구에 집중되어 있다. 베저 강(Weser River) 하구의 옛 항구에는 옛날 대양을 오가던 범선이나 심지어 잠수함까지도 박물관이나 레스토랑으로서 전시되어 있으며, 그 외 각종 박물관 등이 강변에 밀집되어 있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 항구까지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갈 때는 버스로, 그리고 지리를 익힌 뒤 돌아올 때는 도보로 오면서 주택가 사이의 공원 등을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 1회권(Einzelkarte) : 2.25 유로 추천 코스 in 중앙역 버스 6분 01 테오도르 호이스 광장 도보 2분 02 그로스 교회 2013. 1. 17. 21:05 | 더보기
Hildesheim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힐데스하임의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당(Hildesheimer Dom)과 성 미하엘 교회(St.Michaeliskirche)를 두 개의 축으로 품격 있는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신성로마제국 시절, 그러니까 1000여년은 족히 된 시가지의 곳곳에는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고, 그 중심에 여러 교회가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도보로 모두 돌아볼 수 있으나 구 시가지의 규모에 비해 관광지가 다소 혼재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동선을 정할 것. 만약 원한다면 대중교통은 버스만 운행하므로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버스로 각 지역의 이동이 가능핟. 대중교통 1회권(Einzelkarte)은 구입 후 60분 동안 유효하며, 60분 내에 여러 번 갈아타도 무방하다. 구 시.. 2013. 1. 16. 20:38 | 더보기
Würz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뷔르츠부르크는 시가지가 크다. 그런데 각 관광지가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산재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애매하다. 게다가 등산이 필요한 마리엔베르크 요새(Festung Marienberg)까지 있기 때문에 이 도시에서는 많은 체력을 요한다. 프랑켄 와인(Franken Wein)이 유명한 이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있게 시가지를 거닐어보자. 그리고 굳이 모든 것을 다 챙겨보기보다는 적당히 자신의 취향에 따라 코스를 압축하는 것도 권장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 볼거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레지덴츠 궁전(Residenz), 그리고 6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옛 마인 다리(Alte Mainbrücke)이다. 또한 주교가 다스리던 영지에 걸맞게 대성당(Dom St.Kilan).. 2013. 1. 14. 21:08 | 더보기
Mar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마르부르크의 볼거리는 구 시가지에 집중되어 있으며, 구 시가지와 중앙역(Hauptbahnhof) 사이에 있는 성 엘리자베트 교회(St.Elisabethkirche)도 중요한 명소이다. 중앙역에서 구 시가지까지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멀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하는 편을 권장하며, 버스가 구 시가지까지 가는 길에 성 엘리자베트 교회를 지나므로 1회권(Einzelkarte)으로 탑승 후 도중에 나렸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구 시가지까지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구 시가지는 산 중턱에 있다. 산 정상에 있는 마르부르크 성(Schloss Marburg)까지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기 때문에 다소 체력은 소모되지만,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은채 언덕에 구불구불 자리잡은 구 시가지의 아름다움이 눈을 호강시켜줄 것.. 2013. 1. 14. 16:52 | 더보기
Augs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청사(Rathaus)를 중심으로 한 구 시가지가 주요 관광 코스. 그런데 구 시가지는 동서로 길게 뻗어 꽤 이동거리를 요한다. 게다가 중앙역(Hauptbahnhof)이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1~2회 정도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하다. 구 시가지에서는 시청사나 대성당(Dom)뿐 아니라 구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조그마한 개천인 레흐 강(Lech River) 주변의 레흐 지구(Lechviertel)를 꼭 방문해보자. 그리고 푸거 가문이 만든 세계 최초의 빈민 구제 임대 주택단지 푸거라이(Fuggerei) 역시 아우크스부르크의 필수 코스이다. - 1회권(Einzelkarte) : 2 유로 추천 코스 in중앙역 버스 7분+ 도보 5분 01대성당 02주교의 궁전 도보 7분 03시립극장 도보 .. 2013. 1. 9. 23:14 | 더보기
Wolfsbu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볼프스부르크에서는 아우토슈타트(Autostadt)가 핵심. 그리고 아우토슈타트 건너편의 디자이너 아울렛(Designer Outlet)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볼프스부르크에서 이 두 곳을 위주로 관광을 하며, 그 외에는 중세로부터 보존된 볼스프부르크 성(Schloss Wolfsburg)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알러 공원(Allerpark), 그리고 중앙역(Hauptbahnhof) 앞에 있는 과학 체험관 파에노(Phaeno) 등이 있다. 일단 아래 일정은 여러 관광지 위주로 정리한 것인데, 일반적인 루트대로 아우토슈타트와 디자이너 아울렛 정도만 둘러보고자 한다면 별도의 포스팅에서 관련 내용을 참고할 것. 이렇게 다닌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은 없으며, 만약 성과 알러 공원까지 가고자 하면 버스.. 2013. 1. 5. 12:22 | 더보기
Meiß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마이센은 기차역에서 내려 엘베 강(Elbe River)을 건너 구 시가지가 시작된다. 대성당(Dom)과 알브레히트 성(Albrechtsburg)이 있는 산자락에 오르면 강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또한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을 중심으로 한 구 시가지는 낡은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데다가 좁은 언덕길이기 때문에 독특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 단연 마이센의 하이라이트는 마이센 자기공방 박물관(Museum Porzellan-Manufaktur Meissen). 예술의 경지에 오른 마이센 도자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원한다면 자기공방의 견학도 가능하며, 마이센 도자기 아울렛이나 카페 등 시간을 보낼만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져 취향에 따라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도 있을만한 곳이다. 시내.. 2013. 1. 4. 21:22 | 더보기
Dresde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드레스덴은 엘베 강(Elbe River)을 중심으로 남쪽은 구 시가지, 북쪽은 신 시가지로 나뉜다. 이 중 관광지의 대부분은 구 시가지, 그것도 엘베 강 바로 연안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쉽게 둘러볼 수 있다. 여러 궁전과 교회, 그리고 중세의 거대한 건물들이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며 강변으로 연결되는 드레스덴 구 시가지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명소이며, 드레스덴이 "독일의 피렌체"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신 시가지 역시 그냥 지나치기는 아쉽다. 신 시가지라고 해서 현대에 들어 형성된 시가지는 아니다. 드레스덴이 작센 공국(Sachsen)의 중심지로서 번성할 때 구 시가지의 강 건너편에 시가지를 확장한 것이기에 역시 중세의 매력을 간직한 품격 높은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구 시가지에서 엘베 강.. 2012. 12. 30. 12:32 | 더보기
Ulm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울름은 구역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일정에 따라 여러가지 코스를 만들 수 있다. 대성당(Münster)과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등 구시가의 핵심만 본다면 1~2시간으로 충분하고, 도나우 강(Donau River)과 시가지 깊은 곳까지 본다면 3~4시간, 도나우 강 건너편의 노이 울름(Neu-Ulm)까지 본다면 반나절 정도의 일정이 소요된다. 아래 추천일정은 노이 울름을 뺀 코스. 만약 노이 울름까지 돌아보고 싶다면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에서 지도를 구해 돌아보아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모든 이동은 도보로 가능하며, 아기자기한 시가지와 평화로운 강변 등 도보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어 인상적인 여행이 될 것이다. 몇 곳의 박물관도 있지만 박물관보다는 시가지의 구석구석을.. 2012. 12. 26. 13:20 | 더보기
Wittenber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비텐베르크는 굉장히 작은 도시이다. 내부 관람을 고려치 않았을 때 도보로 1시간이면 모두 볼 수 있을 정도. 게다가 볼거리는 일직선으로 뻗은 중심가 주변에 모여있어 똑바로 걷기만 해도 될 정도로 도보 관광이 편한 곳이다. 일단 아래 추천일정은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를 먼저 들르는 원칙에 따른 것으로, 구시가지 역(Altstadt Bahnhof)부터 시작하여 슐로스 교회(Schlosskirche)를 먼저 갔다가 기차역(Bahnhof)까지 가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굳이 관광 안내소를 들르지 않는다면 기차역부터 시작하여 슐로스 교회까지 일직선으로 가는 것이 좀 더 편할 것이다. 일직선으로 뻗은 중심 거리가 대학 거리(Collegienstraße)와 슐로스 거리(Schlosss.. 2012. 12. 23. 22:56 | 더보기
Münster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뮌스터 관광의 핵심은 잘 보존된 구 시가지. 특히 시청사(Rathaus)가 위치한 중앙 마르크트 광장(Prinzipalmarkt)은 중세 르네상스 건축의 집대성이라 해도 될 정도이며, 대성당(Dom St.Paulus) 등 눈에 띄는 몇 곳의 거대한 교회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대학교로 사용되어 대학도시 뮌스터의 중심이나 마찬가지인 레지덴츠 궁전(Residenz)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볼거리들을 갖추고 있다. 구 시가지는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멀지 않아 도보로 충분히 관광이 가능하며, 자전거의 도시답게 자전거를 빌려 하이킹하는 기분으로 다니는 것도 괜찮다(다만, 자기 자전거가 없는 여행자 입장에서는 자전거 렌탈비가 만만치 않아 섣불리 권하기는 어렵다). 추천 코스 in중앙역 도보 5분 01.. 2012. 12. 18. 13:34 | 더보기
Osnabrück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오스나브뤼크 구 시가지는 중앙역(Hauptbahnhof)으로부터 약간 떨어져있다. 따라서 구 시가지 바로 바깥에 위치한 구시가지역(Altstadt Bahnhof)부터 관광을 시작하여 성(Schloss)을 지나 중앙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인 루트이다. 구 시가지는 여전히 중세의 모습을 많이 보존하고 있으며, 구 시가지를 벗어나 성이 있는 중심가로 가면 순식간에 번화한 현대적 도심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흥미롭다. 박물관보다는 시가지나 교회 위주의 볼거리가 많으므로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추천 코스 in구시가지역 도보 5분 01대성당 도보 2분 i관광 안내소 02마르크트 광장 도보 2분 03헤거 거리 도보 2분 04헤거 문 도보 2분 05펠릭스 누스바움 하우스 도보 7분 06성 카타리.. 2012. 12. 14. 20:44 | 더보기
Schwerin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슈베린의 관광 중심지는 단연 호수가에 자리잡은 슈베린 성(Schloss Schwerin)이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부터 마르크트 광장(Am Markt)을 거쳐 호수가의 슈베린 성까지 도보로 관광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 슈베린 성도 물론이지만 호수의 풍광도 놓치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고, 구 시가지 역시 중세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 볼만한 것이 많다. 그리고 슈베린 성에서 다시 기차역까지 돌아갈 때는 중앙역보다 미테역(Schwerin Mitte)으로 가는 것이 거리상으로 가깝다. 여름에는 시간 여유가 있다면 슈베린 호수(Schweriner See)의 치펜도르프(Zippendorf)도 권한다. 치펜도르프는 호수가에 마치 바다가를 보는듯한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현지인들도 해수욕을 즐기듯.. 2012. 12. 12. 22:37 | 더보기
Weimar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바이마르의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전주의 시대의 흔적으로 가득하다. 구 시가지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2~3시간이면 충분히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하지만 바이마르는 그 외에도 교외의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궁전도 있고, 정원도 있고, 교회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무엇보다 나치의 만행을 증거하는 부켄발트 강제수용소 기념관(Gedenkstätte Buchenwald)도 있다. 따라서 바이마르의 모든 것을 다 구경하려면 1박 2일 정도의 일정이 필요하다. 하루 일정으로 보려면, 우선 구 시가지를 기본으로 하되 근교의 남은 볼거리 중 한 곳 정도를 더 골라 일정을 짜는 것이 적당하다. 아래 추천일정은 구 시가지 관광을 기본으로 한다. 나머지 근교의 관광지는 별도로 소개.. 2012. 12. 6. 17:37 | 더보기
Braunschweig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브라운슈바이크의 구 시가지는 꽤 넓다. 도보로 관광이 가능하지만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반나절 이상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좋다. 구 시가지의 거의 전 구역이 오늘날에도 상업의 중심지로서 번화가를 이루기 때문에, 굳이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식사를 하거나 잠시 쉬어가거나 또는 쇼핑을 할만한 곳은 얼마든지 곳곳에 널려있다. 중세에 형성된 구 시가지는 해자에 둘러싸여 있는데, 중앙역(Hauptbahnhof)은 해자 밖에 위치하므로 중앙역에서 구 시가지까지의 거리는 약간 떨어져 있다. 도보로 이동이 불가능한 거리는 아니지만, 대성당 인근의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가 중앙역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 전 관광 안내소에 들러 지도나 정보를 구하기 위해서는 버스나 트램으로 관광.. 2012. 12. 5. 16:1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