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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독일여행 강연 #1. 남다른 베를린 vs 뮌헨

1월에 두 가지 독일여행 강연이 준비되었습니다. 새해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유럽의 중심에 있는 독일에 대한 충분한 배경정보와 실전 여행기술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강연은 서울 연남동 여행책방 사이에에서 진행하는 북토크, 남다른 베를린 vs 뮌헨입니다.

이 강연은 독일의 베를린과 뮌헨을 중심으로 독일이 어떤 나라인지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두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서 힌트를 얻어 두 도시에서 각각 발견되는 독일의 모습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특별히 여행책방 사이에에서 독일여행 분위기를 제대로 띄워주는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준비합니다. 토요일 저녁에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강연에 함께 해주세요.


일시 : 2020년 1월 11일(토) 저녁 6시 ~ 8시

장소 : 여행책방 사이에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정원 : 최대 10명

요금 : 25,000원

최대 정원 10명의 소규모 강연입니다. 저 혼자 떠드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궁금증에 답변도 드리고 여행계획에 조언도 드립니다. 꼭 베를린과 뮌헨이 아니더라도 독일여행과 관련된 어떤 질문도 환영하니 새해 독일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궁금한 것 다 가지고 오세요. 최대한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또한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프렌즈 독일> 가이드북도 증정합니다. 제가 쏘는 경품입니다.


신청은 여행책방 사이에 블로그 또는 카톡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에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여기]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지난 11월에도 한 차례 진행했었는데요. 당시 소시지와 맥주를 양껏 준비해주셔서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질문만 1시간은 받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구성을 살짝 업그레이드하여 좀 더 밀도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를린과 뮌헨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독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독일이 어떤 나라인지, 독일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래서 독일에 가면 어떤 걸 보게 될지, 2시간+a의 북토크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