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독일여행 강연 #2. 독일 소도시 여행

1월에 두 가지 독일여행 강연이 준비되었습니다. 새해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유럽의 중심에 있는 독일에 대한 충분한 배경정보와 실전 여행기술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두번째 강연은 여행상점에서 진행하는 여행클래스로 독일 소도시 여행을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유럽에 참 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독일이 다른 나라와 구분되는 특별한 지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소도시 여행은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왜 독일에 아름다운 소도시가 그렇게 많은지, 작가가 독일의 역사를 공부하며 찾은 해답으로 배경정보를 쌓아드리는 인문학 강연이기도 하고요. 내 취향 또는 방문하는 계절에 따라 어디를 여행하면 가장 좋은지 친절하게 큐레이션해드리는 실전 여행강연이기도 합니다.

일시 : 2020년 1월 30일(목) 저녁 7시 ~ 8시30분

장소 : 여행상점 /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2층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또는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 5분 이내)

정원 : 최대 14명

요금 : 19,000원

최대 정원 14명의 소규모 강연으로 여러분의 질의응답도 충분히 가질 계획입니다. 독일여행과 관련된 어떤 질문도 환영하니 새해 독일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궁금한 것 다 가지고 오세요. 최대한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특히 여행상점은 모든 사람이 여행을 즐길 권리를 추구합니다. 매우 드물게 여행강연에 농인을 위하여 수화통역 또는 문자통역을 제공하므로 미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프렌즈 독일> 가이드북도 증정합니다. 제가 쏘는 경품입니다.

신청은 여행상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에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여기]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독일에 왜 소도시가 발달했는지, 다른 나라와 구별되는 이유가 뭔지, 그 속에 독일이라는 나라의 독특한 분위기를 설명하는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그 답을 찾았습니다. 아마 이런 거 이야기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 없을 겁니다. 여러분과 90분+a 동안 나누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