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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Stuttgart | Hostel. 인터 호스텔 2015년 중 확인 결과 문을 닫은 것으로 나옵니다. 슈투트가르트 시내에는 3성급 호텔은 적지 않게 있으나 다른 도시에 비해 호스텔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공식 유스호스텔이 두 곳이나 있지만 모두 시내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그 외의 호스텔 중에서는 그나마 인터 호스텔(Inter Hostel)이 시내에서 멀지 않다. 헤겔 하우스(Hegelhaus)에서도 5~7분 정도 더 가야 하므로 구 시가지의 가장 끄트머리에 해당되는 곳. 그러니까 중앙역(Hauptbahnhof)에서부터 구 시가지 관광을 하면서 호스텔까지 온 뒤에 체크인을 하고 다시 마저 여행을 하는 식으로 동선을 짜야 할 곳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내부는 비교적 깨끗한 편. 2층 침대는 사람이 오르내릴 때마다 휘청거릴만큼 튼튼하지 못한.. 2013. 7. 21. 00:10 | 더보기
Stuttgart | Hotel. 한자 호텔 옛 건물에 자리잡은 3성급 호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내부는 많이 낡은 편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프론트의 직원은 매우 친절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포이어 호수(Feuersee) 뒤편으로 도보 5분 정도 거리.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보로 가기는 힘들고, S-bahn으로 포이어 호수 역까지 와서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권한다. 크게 보기 2013. 7. 21. 00:10 | 더보기
Stuttgart | Hotel. 메리트 호텔 메리트 호텔(Hotel Merit)는 슈투트가르트의 헤겔 하우스(Hegelhaus)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역(Hauptbahnhof)에서 걸어서 가기에 거리가 약간 있지만, 도보로 이동하는 가운데 슈투트가르트의 주요 관광지를 지나치기 때문에 위치가 좋은 편이라고 본다. 꽤 오래 된 건물에 자리잡은 호텔. 그래도 옛 건물에 비해서 내부는 비교적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며두었다. 크게 보기 2013. 7. 21. 00:10 | 더보기
Nürnberg | Hostel. 파이브 리즌 호스텔 그들이 말하는 "다섯가지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파이브 리즌 호스텔(Five Reasons Hostel)은 뉘른베르크에 있는 많은 호스텔 중 가장 최근에 생긴 곳 중에 하나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숙박을 제공한다. 여행 전 뉘른베르크의 호스텔을 알아보던 중, 유독 이 도시에서는 베드버그로 고생했다는 후기가 여럿 있었는데, 이 호스텔은 철제 침대이므로 베드버그 걱정은 할 필요 없을 듯하여 선택했고,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8인실 믹스돔(Mix-dorm)으로 1박에 18 유로. 국립극장(Staatstheater) 건너편의 구 시가지 성벽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보로 5~7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고, 바로 지척에 국립 게르만 박물관(Germanisches.. 2013. 7. 16. 16:08 | 더보기
Leipzig | Hostel. 호스텔 압슈타이게 호스텔 압슈타이게(Hostel Absteige)는 연방 행정법원(Bundesverwaltungsgericht)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위치상으로는 구 시가지의 끝을 좀 더 지난 곳에 있으므로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보로 찾아가기는 어렵고, 트램으로 신 시청사(Neues Rathaus) 앞 사거리까지 이동한 뒤에 도보로 움직여야 한다. 다소 낡은 건물을 개조한 호스텔인데, 의외로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쾌적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3층만 빌려서 호스텔로 사용중. 그래서인지 건물 밖에는 간판을 찾을 수 없다. 다만 주소지에 도착해 건물의 출입문을 보면 A4 용지에 안내문을 붙여둔 것이 있어서 식별이 가능하다. 건물 뒤편에 위치한 바(bar)에서 운영하는 호스텔이기 때문에 리셉.. 2013. 7. 14. 22:28 | 더보기
Berlin | Hostel. 원80 호스텔 원80 호스텔(Hostel ONE80°)은 알렉산더 광장(Alexanderplatz)에서 붉은 시청사(Rotes Rathaus)의 반대방향으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최신 호스텔이다. 건물은 홀리데이 인(Holiday Inn)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호텔급의 최신 설비를 갖춘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해 인기가 높다. 베를린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 전세계의 여행객이 매일 밤마다 로비의 바(bar)에서 파티를 즐기는 등 꽤 시끌벅적한 편. 8인실 믹스 도미토리에 숙박했는데, 먼저 투숙한 다른 여행자가 취침 중이어서 객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욕실도 방 내에 있고 침대도 불편하지 않으며, 개인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었다. 다만 너무 자유러운 분위기 때문.. 2013. 7. 10. 17:29 | 더보기
Berlin | Hotel.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유명 글로벌 호텔 체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Holiday Inn Express)는 베를린 내에 몇 개의 지점이 있다. 그 중 필자가 묵었던 곳은 베를린 시티 센터점(Berlin City Centre). 3성급 호텔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청결한 내부 컨디션을 유지한다. S-bahn이 다니는 안할터 역(Anhalter Bahnhof)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중앙역(Hauptbahnhof)은 물론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이나 알렉산더 광장(Alexanderplatz) 등으로의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크게 보기 2013. 7. 10. 17:29 | 더보기
Rothenburg | Hotel. 프린츠 호텔 프린츠 호텔(Prinzhotel)은 구 시가지 성벽 안쪽에 있는 3성급 호텔이다. 옛 건물을 개조한 호텔치고 내부 시설이 깨끗하고 현대적이며, 방도 비좁지 않다. 창문을 열었을 때 구 시가지의 성벽이 바로 눈앞에 있었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크게 보기 2013. 4. 9. 17:20 | 더보기
Dresden | Hotel. 인터시티 호텔 인터시티 호텔(InterCity Hotel)은 독일의 어지간한 도시에는 하나씩 있는 유명 호텔 체인이다. 독일에서는 힐튼 호텔급의 고급 호텔 체인으로 유명한 슈타인베르거 호텔(Steinberger Hotel)의 비즈니스 호텔급 브랜드로서 3성급 호텔치고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지만 대신 내부 시설이나 서비스는 3성급 이상이기 때문에 매우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호텔이다. 특히 인터시티 호텔이 유명한 것은, 모든 투숙객에게 해당 지역의 대중교통 무료 티켓을 준다는 것이다. 체크인 날짜부터 체크아웃 날짜까지, 그러니까 1박이면 총 2일, 2박이면 총 3일, 이런 식으로 유효기간 내에 해당 도시의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드레스덴처럼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더러 있는 도시일수록 인터시티.. 2013. 1. 16. 15:36 | 더보기
Augsburg | Hostel. 유스호스텔 아우크스부르크의 공식 유스호스텔(Jugendherberge)은 대성당(Augsburger Dom)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도 크고 시설도 현대식이라 도미토리에서 지내는 것도 전혀 불편이 없다. 방마다 세면 시설은 따로 있고, 층마다 있는 공동 욕실과 샤워실도 청결하게 관리되며,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도 제공해준다. 원래 유스호스텔은 회원증이 있어야 투숙이 가능하지만, 이 곳의 경우 체크인할 때 약간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회원증이 없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필자가 방문했을 당시 카운터에 있는 직원이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한 덕분에 추가 비용을 받지 않아 회원증 없이 정상 가격에 투숙하는 행운도 뒤따랐다. * 찾아가는 법 중앙역(Haptbahnhof)에서 .. 2013. 1. 10. 23:20 | 더보기
Heidelberg | Hostel. 주트판네 호스텔 현재는 호스텔이 폐업하고 내부를 재단장하여 고급호텔로 바뀌었다.하이델베르크가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숙소도 많은 편이고 호스텔도 많다. 주트판네 호스텔(Heidelberger Sudpfanne)은 구 시가지 중앙에 위치하여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한 곳. 가격도 다른 호스텔에 비해 눈에 띄게 저렴한 편이었다. 필자가 이용한 6인실 믹스돔의 1인 가격이 16 유로. 하지만 호스텔의 내부 상태는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낡고 불편했다. 방문의 잠금장치는 거의 고장난 상태였고, 전원 콘센트는 턱없이 부족했으며, 개인등도 따로 제공되지 않았다. 공동 화장실도 썩 청결하지는 않은 편. 호스텔보다는 1층에 술집에 주력하는 곳이다보니 숙박으로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은 곳. 오.. 2012. 11. 17. 21:34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