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당시로서는 세계 최초로 빵에 대한 박물관으로 개관한 빵 문화 박물관(Museum der Brotkultur). 제빵과 관련된 도구나 역사적인 문헌, 재료 등을 볼 수 있고, 과거에 빵 굽던 부엌을 재현한 것도 볼 수 있다. 2만여점에 가까운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는데, 그 중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 중인 것은 약 700점이라고 한다.
입장료 : 성인 3.5 유로, 학생 2.5 유로
개장시간 : 매일 10:00~17:00
* 찾아가는 법
대성당 광장(Münsterplatz)에서 광장 골목(Platzgasse)를 따라 한참 가다가 구 시가지가 끝나기 직전 노이에 그라벤 거리(Neue Graben)가 나오면 좌회전, 그리고 한 블럭 뒤에 박물관이 있다. 도보 약 7~10분.
'도시정보 > 울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Ulm | etc. 깅엔의 슈타이프 박물관 (0) | 2015.10.08 |
---|---|
Ulm | etc. 귄츠부르크의 레고랜드 (0) | 2013.08.06 |
Ulm | #12. 노이어 바우 (0) | 2012.12.27 |
Ulm | #11. 슈뵈어 하우스 (0) | 2012.12.27 |
Ulm | #10. (2)쉬프 하우스 (0) | 201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