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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App - Germany's sights Top 100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6. Germany's sights Top 100 이번에 소개할 곳은 웹사이트가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독일의 가장 인기있는 명소 100 곳과 관련 여행정보를 소개하는 앱으로 독일 관광청에서 만들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 아래는 안드로이드폰 기준이다. 우선 구글플레이에서 "Germany top 100" 정도로 검색어를 입력하자. 아마 가장 위에 검색결과가 뜰텐데, "Top 100 - Germany's sights" 라는 이름의 앱을 설치하면 된다. 실행하면 2012년에 외국인 여행자 5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산정한 100위까지의 인기 관광지들이 순서대로 나온다. 각 명소에 대한 설명과 지도, 개장시간, 입장료 등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 2013. 5. 2. 17:14 | 더보기
기타 | 독일 관광청 집계 2012년 인기 관광지 독일 관광청에서 2012년 한 해 동안 외국인 여행자 5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인기 관광지 Top 100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외국인의 관점에서 투표한 결과이므로 독일인의 취향 또는 독일의 매력과는 다른 결과일 수 있다. 하지만 가볼만한 곳이 너무도 많은 독일에서 어쩔 수 없이 소수의 관광지를 선택해야 하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우선순위를 둘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는 될 수 있을 것이다. 100가지의 명소를 다 소개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 싶어 상위 30위까지만 소개한다. 순위 소재지 이름관련포스팅 1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한] 하이델베르크 성 [독] Schloss Heidelberg [Go] 2 퓌센 (Füssen) [한] 노이슈반슈타인 성 [독] Schloss Neuschwa.. 2013. 5. 2. 16:34 | 더보기
블로그에 소개된 도시 전체 리스트 이 블로그에 여행정보가 정리된 독일의 도시 전체 리스트를 총 9개의 거점 도시별로 한 곳에 정리한다. - 거점 도시를 나누는 이유 : http://reisende.tistory.com/notice/1510 베를린 근교에 속하는 도시들 베를린 Berlin 대표 명소 : 연방의회 의사당(Bundestag) 도시의소개 → 추천 코스 → 오라니엔부르크 Oranienburg 대표 명소 : 작센하우젠 강제수용소 기념관(KZ-Gedenkstätte Sachsenhausen) 도시의소개 → 추천 코스 → 포츠담 Potsdam 대표 명소 : 상수시 궁전(Schloss Sanssouci) 도시의소개 → 추천 코스 → 비텐베르크 Lutherstadt Wittenberg 대표 명소 : 슐로스 교회(Schlosskirche) .. 2013. 4. 17. 12:31 | 더보기
기타 | 독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스트 여행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목록을 게재한다. 아무래도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검증받은 곳들이므로, 어느 도시를 들를지 결정하기 어려울 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1978년 | 아헨(Aachen) 아헨 대성당 Dom zu Aachen 관련 글 : · 문화유산 선정사유 (한국어) · Aachen | #03. (2)아헨 대성당 1981년 | 슈파이어(Speyer) 슈파이어 대성당 Dom zu Speyer 관련 글 : · 문화유산 선정사유 (한국어) · Speyer | #08. 대성당 1981년 |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뷔르츠부르크 레지덴츠 궁전 Residenz Würzburg 관련 글 : · 문화유산 선정사유 (한국어) · Würzburg | #13. .. 2013. 4. 9. 16:21 | 더보기
거점도시 | 국제선 연결이 편한 도시 아무래도 유럽 여행 시 독일 1개국만 여행하는 사람보다는 여러 나라를 두루 여행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이런 여행자들을 위하여 만약 독일에서 다른 나라로 바로 이동하려 할 경우 또는 그 반대의 경우에 독일 어떤 도시가 국제선 연결이 편한지를 따로 정리하였다. 아래의 연결편을 참고하여 거점을 정하면, 보다 동선을 절약하는 여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단, 모든 도시로의 연결을 일일이 찾기는 어려우므로 독일 인접국가의 큰 도시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기차 연결은 독일철도청 열차 우선이다. 버스 연결은 기차보다 더 경제적일 때만 정리하였고,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중간에 환승이 없는 직행 노선이다. 기차 연결프랑크푸르트 ~ 파리 동역(Paris Est) : ICE 3시간 50분프랑크푸르트 ~ 브뤼셀 북.. 2013. 4. 9. 16:05 | 더보기
9단계. 로밍/해외유심 - ① 데이터 로밍 (9) 로밍/해외유심 ① 데이터 로밍 요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할지 먼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편한 방법은 로밍이다. 독일에서 통화 로밍은 이통사 3사 모두 자동으로 되고, 데이터 로밍은 SKT와 KT가 가능하다. 단, LTE 모델은 아직 국제표준이 없어서 로밍이 불안정하다. 그런데 데이터 로밍이 되더라도 문제는 가격. 로밍 요금이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사실상 여행 중 사용하기는 부적절하다. 국내에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더라도 해외에서는 무용지물. 해외에서는 하루에 1만원 안팎의 비용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이 가능하지만, 여행을 10일만 하더라도 벌써 10만원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로밍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데이터 로밍.. 2013. 3. 11. 21:23 | 더보기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④ 약국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④ 약국 독일은 보험 없이는 의료비가 엄청나게 비싸다. 당연히 현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우리 여행자들이 병원에 간다면 상상하지 못할만큼의 요금을 청구받게 될 것이다. 심지어 구급차(Krankenwagen)를 타게 된다면 그 이용료만 우리 돈으로 수백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혹시라도 여행 중 몸이 불편하다면 병원이 아니라 약국을 찾아야 한다. 다행히 독일에는 약국이 동네에 널려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 많다. 워낙 건강을 병적으로 챙기는 독일인들이기에 당연한 결과일는지 모른다. 약국은 독일어로 아포테케(Apotheke)라고 하며, 붉은색 a 마크는 전국 공통으로 사용하는 약국의 표시이다. 약국은 단지 의약품만 파는 공간이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이나 건강보조제 등을 골고.. 2013. 2. 1. 18:05 | 더보기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③ 화장실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③ 화장실 가장 말초적인 화장실을 여행편의 시설로 분류하는 것이 좀 어색하지만, 어쨌든 화장실 문화도 우리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가 필요하므로 별도로 정리하고자 한다. 익히 알려져있듯 유럽의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화장실도 유료이다. 우리처럼 아무 건물에서나 화장실을 개방하는 문화권에 익숙한 사람들은, 화장실 한 번 갈 때도 돈을 내라고 하는 독일의 문화가 낯설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필자가 함부르크(Hamburg)에서 여행 도중 한국 아주머니 관광객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원래 여행지에서 갑자기 한국어가 들리면 더 집중해서 듣기 마련이다), "비싼 오줌을 싼다"며 깔깔거리고 웃으시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문화권에서 받아들일 가장 정확한 정리가 아닐까.. 2013. 2. 1. 17:54 | 더보기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② 와이파이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② 와이파이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길거리를 포함한 전국에서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것을 당연시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리듬에 길들여진 사람은 외국에 가도 비슷한 인프라를 기대하게 될 것이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이를 활용할 준비를 해서 여행을 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처럼 공공 와이파이가 충실한 나라가 전세계에도 몇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하물며 사회의 변화가 더딘 독일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독일에서는 공공 와이파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전혀 없지는 않지만 일부러 그것을 찾아다니기도 힘들기 때문에 와이파이는 사용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여행을 준비해야 차질이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찾거나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고,.. 2013. 2. 1. 16:51 | 더보기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① 관광 안내소 10. 독일의 여행편의 - ① 관광 안내소 사실 어디를 가든 관광 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활성화되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특히 관광 안내소가 도움이 많이 된다. 그것은 소도시에서의 도보여행이 주를 이루는 독일의 특성 때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적으니 어떤 목적지를 찾아가려면 지도가 필요하고, 시내 지도를 대부분 무료로 배포하는 독일의 관광 안내소는 여행 시작 전 먼저 들러야 할 코스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위 사진은 베를린(Berlin)의 관광 안내소. 중앙역(Hauptbahnhof)에 있기 때문에 기차로 도착하여 먼저 들러 지도를 구하기 매우 편리하다. 뮌헨(München), 함부르크(Hamburg),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등 큰 도시.. 2013. 2. 1. 16:50 | 더보기
8단계. 국제 신분증 및 카드 발급 (8) 국제 신분증 및 카드 발급 원칙적으로 여행 시 여권 외에 다른 신분증이 필요하지 않지만, 개인의 필요에 따라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본인에게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참고하여 미리 준비하면 된다. 참고로, 이런 류의 준비물은 미리 체크하지 않으면 꼭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 낭패를 겪게 되니 여행이 몇 달 남았다고 해도 미리 준비해서 손해볼 일은 없다. 국제 학생증독일에서 학생의 가장 큰 이점은 유료 입장료가 할인된다는 점이다. 그러니 현재 중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은 국제 학생증을 만들어 가면 이득이다. 단, 국제 학생증은 발급비용 14,000원이 소요되므로 무작정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사용할 일이 많을 때만 고려할 것. 유료 입장료 할인금액이 10 유로 이상 될 .. 2013. 1. 19. 21:06 | 더보기
9. 독일의 쇼핑 - ⑤ 기념품, 선물 9. 독일의 쇼핑 - ⑤ 기념품, 선물 사람마다 취향은 천지차이인만큼 무엇을 살만한 지에 대해서는 딱히 정리할 수 없지만, 여행 후 귀국하여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적당한 물건들은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래는 독일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국내에서는 수입,판매되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선물로 주면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낮지 않을만한 대표적인 물건들이다. (자석, 열쇠고리, 엽서 등 기본적인 기념품은 사방 천지에 깔려있으니 따로 부연하지 않겠다.) 1. 발포 비타민 20개 들이 제품 가격이 0.49 유로. 우리 돈으로 고작 700원밖에 하지 않는다. 하지만 국내에서 수입되는 독일산 발포 비타민은 동급 제품이 5천~1만원 정도. 700원을 투자해서 1만원짜리 선물을 한 것과 같.. 2013. 1. 18. 22:45 | 더보기
9. 독일의 쇼핑 - ④ 택스 리펀드 9. 독일의 쇼핑 - ④ 택스 리펀드 여행자가 독일에서 쇼핑한 뒤에는 택스 리펀드(Tax Refund), 즉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물건에 포함된 부가세 등 내수에 적용되는 세금을 환급받는 제도로, 독일은 부가세가 19%로 매우 높지만 이 중 환급되는 것은 통상 7~10% 정도이다. 어쨌든 세금 환급을 알차게 받으면 10% 할인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세금 환급을 중계하는 업체는 두 곳, 글로벌 블루(Global Blue)와 프리미어 택스프리(Premier Tax Free)가 있다. 이 중 독일에서는 거의 대부분 글로벌 블루가 담당하며, 위 마크가 가맹점의 출입문이나 카운터에 붙어있다. 환급 조건 택스 리펀드의 조건은 간단하다. 여행자가 구매한 물건을 가지고 출국할 때.. 2013. 1. 18. 22:45 | 더보기
9. 독일의 쇼핑 - ③ 지역별 아울렛 9. 독일의 쇼핑 - ③ 지역별 아울렛 최근 유럽 여행 시 어느나라든 아울렛 시티 또는 빌리지 아울렛 등의 개념이 보편적이 되어가고 있으며,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아래는 독일의 주요 아울렛을 정리한 것으로, 필자가 모두 가보지 못한 관계상 어디가 더 나은지 추천을 하기는 어려우니, 자신의 여행 동선에 포함시킬 수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더 찾아볼 것을 권장한다. 이런 빌리지 아울렛은 일부러 찾아가야 하므로 그 시간과 차비가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이득이라고 볼 수는 없다. 여행의 목적이 쇼핑이라면 모르겠지만(사실 그렇다면 독일로 올 이유가 없기도 하다), 그렇지 않다면 미리 계획을 세워 아울렛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는 것이 현명한 여행이 .. 2013. 1. 18. 18:54 | 더보기
9. 독일의 쇼핑 - ② 주요 브랜드 및 구매처 9. 독일의 쇼핑 - ② 주요 브랜드 주요 브랜드 현지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아니라 독일로 여행간 사람의 입장에서 구매할만한 대표적인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아무리 싸다고 해도 여행 중 짐이 무겁게 늘어나는 것은 큰 손실이므로 만약 쇼핑을 많이 할 계획이라면 가급적 일정의 마지막 즈음에 코스를 넣는 것이 현명하다. 먼저, 독일에서 가장 많이 찾는 것은 주방기구들이다. 칼, 냄비 등 주방에서 사용하는 일체의 도구들은 잘 알려져있듯 독일 제품이 매우 우수하다. 국내에서 "쌍둥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헨켈(Henkel)이나 휘슬러(Fissler) 등은 물론이고,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주방 브랜드 베엠에프(WMF)는 쓸데없는 멋을 부리지 않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 2013. 1. 18. 12:17 | 더보기
9. 독일의 쇼핑 - ① 독일의 실용성 9. 독일의 쇼핑 - ① 독일의 실용성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구매욕이 다르고 구매력이 다르므로 쇼핑에 대해서 정보를 전달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어지간한 것들은 다 수입이 되는 우리나라 시장규모에서 굳이 독일에 가서 일부러 사 올만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솔직히 여기에 대한 정답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일반론 수준에서 이야기를 풀어보자. 굳이 독일에 가서 쇼핑을 한다면 독일인들이 널리 사용하는 것들이 해당될 것이다. 그렇다면 일단 독일인의 국민성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나라에서 많이 파는 것들은 그 나라 사람들이 많이 사는 것들이고, 그 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을 안다면 무얼 많이 사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쓸모가 있을지 판단하는 근거가 될 것이기.. 2013. 1. 18. 12:1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