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도시를 읽다 - 독일의 도서관 건축>이라는 타이틀의 전시회가 8월 2일부터 28일까지 서울도서관(서울시청 구관)에서 열린다.
로마 출생의 건축가 파비오 바릴라리가 독일 각지를 여행하며 주요 건축, 특히 도서관 건물을 스케치한 것을 전시한다. 스케치 외에도 각 도서관의 주요 시설이나 차별점 등이 함께 소개된다고 하니 선진국의 도서관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입장료는 무료. 자세한 내용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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