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독일뉴스

News | 독일-벨기에 열차 증편

독일철도청 ICE는 두 개의 벨기에 노선을 운행한다. 쾰른-브뤼셀과 프랑크푸르트-브뤼셀. 4월 9일부터 하루 7편으로 열차편이 늘어나 좀 더 편하게 연결된다는 공지사항이다.


참고로 두 열차편 모두 벨기에에서 리에주(Liège)와 브뤼셀에 정차한다. 만약 벨기에에서 열차를 타고 독일로 가려는 경우에는 벨기에 기차역의 보안검색이 까다로워 시간이 오래 걸리니 출발 20분 전에는 기차역에 도착해야 한다는 안내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