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정보/카셀

Kassel | #01. (6)뢰벤 성 뢰벤 성 Löwenburg Kassel | 2010.6.27. 뢰벤 성 Löwenburg Kassel | 2010.6.27. 뢰벤 성 Löwenburg Kassel | 2010.6.27. 뢰벤 성 Löwenburg Kassel | 2010.6.27. ▲작은 성에 어울리는 작은 정원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에서 물의 쇼와는 무관한 볼거리가 하나 있다. "사자의 성"이라는 뜻의 뢰벤 성(Löwenburg). 빌헬름회에 궁전(Schloss Wilhelmshöhe)을 만들고 산상공원을 지금의 모습으로 확장한 헤센-카셀 공국의 빌헬름 1세(Wilhelm I; 선제후가 되기 전에는 백작 빌헬름 9세)가 자신의 장지(葬地)로 사용하고자 만든 성이다. 높은 탑과 견고한 성벽 등 중세.. 2013. 5. 27. 18:04 | 더보기
Kassel | #01. (5)분수 연못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0.6.27. ▲분수 연못(Fontänenteich). 중앙 대형 분수는 정해진 시각에만 작동한다.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연못 주변의 울창한 나무와 파빌리온 헤라클레스 동상(Herkules)부터 흘러나온 물이 마지막으로 고이는 곳은 분수 연못(Fontänenteich). 연못 중앙에 큰 분수가 솟구쳐 분수 연못이라 부르는데, 분수는 평상시에는 가동되지 않고 물의 쇼가 펼쳐지는 시간에만 솟구친다. 연못은 오리 몇 마리가 거닐기도 하고, 주변의 울창한 숲과 그 사이에 보이는 파빌리온 등의 조화가 빼어나다. 연못에서 헤라클레스 동상이 정면으로 올려다보이며,.. 2013. 5. 27. 17:42 | 더보기
Kassel | #01. (4)슈타인회퍼 폭포, 토이펠 다리, 수로교 인공폭포(Kaskaden)에서 내려온 뒤부터 산 아래까지는 지그재그로 수로가 나 있다. S자 형으로 길이 크게 형성되어 있고, 각각의 꼭지점과 중앙에 각각 슈타인회퍼 폭포(Steinhöfer Wasserfall), 토이펠 다리(Teufelsbrücke), 수로교(Aquädukt)가 있다. 모두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이 조성되면서 순차적으로 만들어진 것들로, 어떻게 하면 "물의 정원"을 더 효과적으로 장식하고 감상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물들이다.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슈타인회퍼 폭포(Steinhöfer Wasserfall)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2013. 5. 27. 12:53 | 더보기
Kassel | #01. (3)인공폭포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계단으로 물이 떨어지도록 설계된 인공폭포(Kaskaden)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수로 옆 계단형 통로가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이다.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인공폭포 아래 연못의 조각상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의 핵심은 산 꼭대기에서부터 물이 흘러내려오는 정원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산 꼭대기에 헤라클레스 동상(Herkules)을 만들 때부.. 2013. 5. 27. 12:30 | 더보기
Kassel | #01. (2)헤라클레스 동상 헤라클레스 동상 Herkules Kassel | 2012.6.12. 헤라클레스 동상 Herkules Kassel | 2012.6.12. 헤라클레스 동상 Herkules Kassel | 2012.6.12. 독일에서 산맥에 위치한 도시조차도 시가지는 산 아래의 평지에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 카셀은 전체적인 주변 지형이 구릉이라 그런지 몰라도 도시의 굴곡이 심한 편이다. 그래서 산 위에 만들어진 도시 카셀에게 그 산이라는 존재는 특별할 수밖에 없는데, 도시 서쪽의 가장 높은 산 정상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거대한 동상이 있다. 해발 562미터 높이의 산 정상에 우뚝 선 헤라클레스 동상(Herkules). 신전처럼 생긴 육각형의 건물 위의 뾰족한 피라미드 위에 서 있기 때문에 멀리서 봐도 눈에 잘 띄며 상당한 위.. 2013. 5. 27. 11:51 | 더보기
Kassel | Info.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지도 본 블로그에서는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의 관광 순서를 산 정상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것으로 정했다. 아무래도 산을 오르며 구경하는 것보다는 내려오면서 구경하는 것이 더 체력소모가 덜할 것이기 때문. 그러려면 카셀 빌헬름회에 역(Kassel-Wilhelmshöhe Bahnhof)에서 트램과 버스를 이용해 헤라클레스 동상까지 올라야 한다. 역 앞에서 3번 트램을 타고 종점인 드루젤탈(Druseltal)에서 하차한 뒤 바로 앞 정류장에서 22번 버스를 타면 된다. 약 30분 정도 소요. 버스는 헤라클레스 동상 뒤 주차장에 정차한다. 바로 앞에 안내소(Besucherzentrum)가 있으니 여기서 산상공원의 지도나 브로셔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카셀 빌헬름회에 역의 관광.. 2013. 5. 25. 22:01 | 더보기
Kassel | #01. (1)빌헬름회에 산상공원 (a.k.a. 빌헬름회헤 산상공원)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0.6.27. a.k.a. 빌헬름회헤 산상공원 | 독일어 Höhe의 발음은 "회헤"가 아니라 "회에"다. 그래서 빌헬름회에 또는 빌헬름스회에라고 적어야 하는데, 빌헬름회헤라고 잘못 적은 자료도 있다. 이 블로그에도 오기가 있음을 밝혀둔다. 독일은 물론 세계를 다 뒤져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힘든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 아예 산 하나를 통채로 정원으로 만들었는데, 그렇다고 무식하게 산을 다 깎아서 만든 것도 아니고 자연과 인공 구조물이 공존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찾아 인상적인 공원이 탄생했다... 2013. 5. 25. 15:51 | 더보기
Kassel | 관광안내소 관광안내소 Tourist Information Kassel | 2012.6.12. ▲빌헬름회에 역 내부의 안내소 카셀의 관광안내소(Tourist Information)는 빌헬름회에 역(Kassel-Wilhelmshöhe Bahnhof) 내부, 그리고 시청사(Rathaus) 1층에 총 두 곳이 있다. 본 블로그에서는 빌헬름회에 역에서부터 동선을 정리하므로 역사 내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소개한다. 관광안내소는 그리 크지 않고, 어떤 면에서 보면 기념품 판매가 더 주된 목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무료로 시내 지도를 겸하는 브로셔를 얻을 수 있고,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의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간 : [확인] 대중교통 노선 안내도 K.. 2013. 5. 22. 18:46 | 더보기
Kassel | 대중교통 KVG 카셀의 버스 Kassel | 2010.6.27. 카셀 시내의 대중교통은 트램이 중심, 그리고 버스가 구석구석 연결해준다. 카셀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KVG(Kasseler Verkehrs-Gesellschaft)의 노선도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지도 위에 그린 노선도이므로 다소 복잡하지만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대중교통 노선도 확인] 시내 교통의 요금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1회권 요금] [5회권 요금] 2013. 5. 22. 18:13 | 더보기
Kassel | 기차로 찾아가는 방법 빌헬름회에 역 Bf.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중앙역 Hauptbahnhof Kassel | 2013.6.22. 카셀은 두 개의 큰 역이 있다. 중앙역(Hauptbahnhof)과 빌헬름회에 역(Kassel-Wilhelmshöhe Bahnhof). 이 중 중앙역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지만, 실은 빌헬름회에 역이 더 크다. ICE 등 장거리 열차가 빌헬름회에 역에 정차하고, 중앙역은 주로 RE 등 지역열차가 정차한다.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은 전자에서 가깝고, 구시가지는 후자에서 가깝다. 같은 헤센(Hessen)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에서 찾아가기가 가장 편하다. 지역열차로 2시간 10분 정도 소.. 2013. 5. 22. 18:11 | 더보기
Kassel | Route. 추천일정 & 여행코스 지도 카셀은 완전히 두 개의 문화권으로 나뉜다.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 그리고 카셀 구 시가지. 전자는 카셀-빌헬름회에 역(Kassel-Wilhelmshöhe Bahnhof)에서 가깝고, 후자는 카셀 중앙역(Hauptbahnhof)에서 가깝다. 일단 둘 중 더 주가 되는 곳은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규모가 상당히 큰데다가 엄연히 "산상공원"이므로 등산을 요해서 소요시간이 꽤 걸린다. 그래서 카셀 구시가지를 가지 않고 산상공원만 보고 카셀을 떠나는 여행자도 많은 것이 현실. 자신의 여행계획에 따라 적절히 배분하면 될 것이다. 카셀 구시가지는 주로 박물관 위주의 여행이다. 그림 형제가 동화집을 발간한 도시이며, 도큐멘타(Documenta)가 열리는 도시답게, 각종 박물관이 도.. 2013. 5. 22. 16:41 | 더보기
Kassel | Introduction. 카셀 빌헬름회에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öhe Kassel | 2012.6.12. 남북으로 긴 헤센(Hessen) 주에서 남쪽의 중심지가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와 주도(州都) 비스바덴(Wiesbaden)이라면, 북쪽의 중심지는 단연 카셀(Kassel)이다. 산악지형에 도시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소위 "친환경"이라 말할 수 있는 녹색 도시가 되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풀다 강(Fulda River) 부근이 도시의 중심지이며 구 시가지가 형성되었다면, 서쪽 산 정상에 우뚝 선 헤라클레스 동상(Herkules)이 있는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은 독일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산상공원"으로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차 세계대.. 2013. 5. 21. 23:2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