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206015448420
새해벽두 홍역을 치른 쾰른에 이제 카니발 시즌이 도래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포화 속에서 카니발을 즐길만큼 유서 깊은 축제이니 불미스러운 사고 때문에 중단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노릇. 예정대로 축제를 진행 중인데 카니발 현장에서 성범죄 신고가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는 뉴스다.
다만 이것이 난민 신청자 때문은 아니고 과거 같으면 그냥 넘어갈만한 신체접촉도 신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 기사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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